CMS에듀, 2019학년도 영재학교 2단계 수험생 격려 이벤트 진행

영재학교 최종 전형 ‘캠프 대비반’… 대치·목동·평촌 등 CMS영재관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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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에듀
2018-05-24 15:30
서울--(뉴스와이어)--CMS에듀(대표 이충국)는 20일 치러진 2019학년도 영재학교 지필고사장에서 수험생 격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개 영재학교는 20일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등 전국 지정 고사장에서 2단계 전형(경기과학영재고는 1단계) 영재성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CMS 임직원과 강사 300여명이 시험 당일 고사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CMS 재원생에게는 응원 문구가 담긴 간식과 고급 필기구, 생수 등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CMS에듀 김재규 중등영재사업총괄본부장은 “학생들이 제 실력 이상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긴장을 풀고 자신감을 주기 위해 매년 시험일에 응원을 나선다”며 “최종 합격을 위해 ‘영재학교 캠프’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CMS영재관의 영재학교 캠프 대비반은 5월 22일부터 7월 말까지 CMS영재관에서 운영된다. 주중에는 △수학·과학 구술 및 지필 △탐구 설계 △인성 면접 △과학 글쓰기 등 주요 평가 요소를 학교별로 집중 학습한다. 주말에는 실제 캠프와 동일하게 주말 실전 캠프를 운영한다.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캠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CMS에듀 홈페이지와 영재관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영재관은 2018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 인원(8개교 영재학교) 789명 가운데 25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7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2차 수상자 479명을 배출하는 등 영재교육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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