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케이블, 미 법무부 수사 착수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해명 발표
제너럴 케이블이 연루됐다는 의혹에 따라 법무부가 해외부패방지법(FCPA)에 의거해 수사를 착수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지난 2016년 12월에 법무부와 맺은 불기소 합의(NPA)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우리는 NPA에 따라 법무부와 정기적으로 정보 교환을 하고 있으며 지금 당장으로선 법무부가 새로운 수사를 착수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
미래예측진술과 관련한 경고성 성명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의 NPA 이행과 법 집행기관과의 협력, 회사에 대한 수사 협조, 경영진의 믿음, 기대, 의견 등 자료에서 언급되는 모든 진술은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된다. 이에 대해 회사는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에서 정해진 바에 따라 ‘세이프하버(safe harbor)’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다. 미래예측진술은 과거의 패턴과 일치하지 않는 미래에 일어날 일이나 추세에 대해 예측 또는 서술을 하고자 하는 진술을 가리킨다. 보통 “믿는다”, “예측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예상한다”, “의도한다”, “그래야 한다”, “추정한다”, “예측한다”, “그럴 것이다”, “계획한다”, “가정한다”, “그러고자 노력한다” 등의 표현이 들어갈 경우(또는 이런 표현의 부정사가 들어갈 경우) 미래예측진술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기대한다”, “예상한다”, “추정한다”, “의도한다”, “전략”, “미래”, “기회”, “계획하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야 한다”, “그럴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 “그렇게 될 것이다”, “계속 그럴 것이다”, “그럴 것으로 보인다” 등의 표현이 들어갈 경우 미래예측진술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미래예측진술에는 그런 수식어가 전혀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더해 회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요인, 리스크,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미래예측진술에서 언급하는 사항이 실제로는 크게 달라질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이런 요인, 리스크, 불확실성에는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FCPA 관련 법률 준수 및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때로 제출하는 보고서에 언급되는 요인들 등 회사가 미국 및 외국에서 법률 및 규정을 준수하는데 따른 것도 포함한다. 여기에는 2018년 2월 28일 SEC에 제출된 10-K 보고서에 포함된 2017년 연례보고서의 1A 항에 언급된 요인들과 추후 제출된 SEC 보고서들도 포함된다. 이 모든 보고서는 http://www.sec.gov 에서 입수할 수 있다.
미래 예측 진술은 향후 사태에 대해 이 보도자료 발표일을 기준으로 경영진의 견해와 가정을 반영한다. 회사는 해당 증권법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규 정보나 향후 사태, 기타 요인으로 인하여 전망보고서를 업데이트할 의무가 보장하지 않으며 이에 해당 의무를 거부한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되는 진술은 해당 설명에 기술되는 사태나 상황이 중대하다는 회사 또는 타인의 시인을 구성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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