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 ‘찾아가는 교육’ 23일 GE코리아에서 진행

3D 프린팅 중심의 제조방식 새 패러다임 소개

2018-05-23 11:0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23일(수) 오후 1시 GE코리아 판교 교육장에서 GE 우먼스네트워크 소속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WISET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판교 교육장에 참석한 40여명 뿐만 아니라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국내 GE 임직원들에게 이원생중계로 전달된다.

교육 내용은 급변하는 3D 프린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조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것으로 △WISET에서 추천한 한국기계연구원 금속 3D 프린팅융합연구단 이창우 단장과 △GE Additive(3D 프린팅 사업)이동환 이사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WISET 한화진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GE코리아 제조업 분야 재직자들이 해당 분야 전문가와 자유롭게 논의하면서 기관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템 발굴까지 가능한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GE우먼스네트워크는 전 세계 43개국, 10만명 이상의 GE 여성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자발적인 사내 조직이다. GE우먼스네트워크는 여성 임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킹을 통해 자기계발과 서로를 지원하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먼스 네트워크 내 ‘우먼 인 테크 (Women in Tech)’ 허브에서 과학기술 분야 여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례행사로 진행하는 ‘WISE (Women in Science & Engineering) 심포지엄’ 중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GE의 신규 사업 관련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 과학기술 분야 기업이나 기관이 직원 교육을 신청하면, 신청 기관의 요구와 특성에 맞추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적합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신청 기관은 교육을 받을 교육 장소만 협조하면 된다.

이공계 분야 여성 직원이 20명 이상인 기업이나 기관은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이 20명 이상일 경우 남성 직원도 교육받을 수 있다. 여성 직원이 적은 기관에서는 다른 기관과 함께 신청해도 된다.

교육 신청은 10월까지 연중 WISET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GE코리아는 1976년 공식 출범한 이래 1400명의 직원이 발전, 석유와 가스, 전력 송배전, 항공, 헬스케어 산업에서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 협력하며 첨단 인프라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IS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여성과학기술인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 제14조’에 의거,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수행 및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개요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설치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및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여성과학기술인을 위한 정책/제도 운영, 생애주기별 맟춤형 교육/훈련/연수사업이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s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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