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VC클럽 소속 안경원, 변색 선글라스 모음전 개최

변색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

여름 철 자외선, 변색 선글라스로 차단

뉴스 제공
아이닥안경
2018-05-22 09:30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아이닥안경을 비롯 BOBVC클럽 소속 안경원들이 변색 선글라스 모음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되는 모든 변색렌즈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변색 칼라와 변색 농도를 직접 테스트 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행사는 6월 말까지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변색 렌즈를 구매할 경우 시력에 맞는 도수용 물안경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변색 렌즈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칼라 농도가 진해져 가시광선으로 인한 눈부심을 줄여 주는 선글라스 렌즈다. 종래 변색 렌즈는 투명에서 진한 색으로 변색되는 렌즈여서 변색 전에는 선글라스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출시된 어댑티브 선 그라데이션 변색렌즈는 상측 칼라 75%, 하측 칼라 25% 착색돼 있는 상태에서 최대 97%까지 단색으로 변색된다. 유색 그라데이션 칼라가 진한 단색으로 변색되는 선글라스 렌즈는 어댑티브선 렌즈가 유일하다.

지역별 대표성을 띠고 있는 BOBVC 가맹 안경원은 서울 아이닥안경, 아이리치안경, 인천 베네치아안경, 안산 안경숲안경, 수원 이태리안경, 대전 아이큐안경백화점 총 6곳이다.

아이닥안경 개요

EYEDAQ은 EYE Documentary를 형상화한 타이포로고로 눈에 관한 모든 기록을 뜻한다. 개개인에게 적합한 안경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첨단 검안, 조제가공 시스템은 물론 그에 관한 기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에 관한 기록은 개개인에게 보다 적합한 안경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기 때문이다. 시력이 동일한 두 사람이 동일한 안경에 렌즈를 삽입해 착용할지라도 두 사람의 안경은 동일할 수 없다. 초점과 좌우 동공간 거리, 귀높이, 눈의 민감도 등이 다르다면 설계 또한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 특징이 다름으로 같은 안경도 있을 수 없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절차로 제작된 안경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눈에 과한 기록은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낼 수 있도록 섬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록은 정답이 아니라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 수시로 변하는 안경 착용 조건에 보다 유연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첨부자료:
변색렌즈 사진.pdf

웹사이트: http://www.eyeda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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