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크시스템, 신개념 협업도구 ‘ThinkWise TeamSpirit’ 출시

복잡한 설치·서버준비·보안 염려없이 간편하게

시각적인 형태로 함께 정리하고 공유하는 혁신적인 협업시스템

뉴스 제공
심테크시스템
2018-05-21 09:00
서울--(뉴스와이어)--설치도 필요없고, 인터넷 연결도 필요없이 그냥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한 화면을 보면서 회의, 파일공유, 투표, 채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협업시스템이 출시됐다.

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디지털마인드맵기반의 협업도구인 ThinkWise 제품을 기반으로 복잡한 설치과정없이 USB포트에 꽂기만 하면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ThinkWise TeamSpirit 제품을 출시했다. 협업 종료 후 결과물은 외장SSD에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

ThinkWise 협업시스템은 삼성전자, 육군본부, 대법원, 인천공항공사, 서강대, 인천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활용중인 검증된 제품으로 조직단위가 아닌 팀단위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한 것이다.

대부분의 협업제품은 복잡한 설치과정을 거쳐야 하고 인터넷에 연결해야만 협업을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설치과정 없이 그냥 꽂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그룹웨어나 협업툴을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 소호사무실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보안상 외부와의 연결이 차단된 회의실, 사무실, 연구실, 비밀프로젝트에 사용할 수도 있다.

심테크시스템 김창섭 이사는 “최근 고객들로부터 ThinkWise 협업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회의록이 없어졌으며, 이메일이 없이도 모든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공유되기 때문에 문화가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 이러한 혜택을 조직전체가 아니라 팀단위로도 쉽게 도입하여 누릴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을 더한 ThinkWise TeamSpirit를 준비했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8년 처음 개발된 이후 지속적으로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ThinkWise)는 수출명 마인드맵퍼(MindMapper)라는 브랜드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되어 해외에 수출되고 있다. 보급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2002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이 설립되었다. 국내에서는 육군, 해군본부, 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 포스코, 삼성전자, 해태, 크라운, 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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