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캐나다에서 사업 확장 계속
현재 앤더슨 글로벌은 몬트리올에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설립 파트너 워렌 듀크(Warren Dueck)와 스티븐 플린(Steven Flynn)이 이끄는 W.L. 듀크 사가 앤더슨 회사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밴쿠버, 캘거리, 리치먼드, 에드먼턴에 회원사를 추가하게 됐다.
워렌은 “앤더슨과의 관계 공식화와 캐나다 내 우리 팀 통합으로 미국 및 캐나다 국경 간 세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몬트리올의 동료들과 함께 캐나다의 기존 기반을 원활하게 구축하는 한편 동종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외에 사업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회사는 앤더슨 택스의 이름을 달고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 부동산, 신탁 등 자산 규모가 큰 개인 고객들을 위한 국경 간 세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게 된다. 기업을 위해서는 미국 내 캐나다 투자, 캐나다 내 미국 투자, 국경 간 인수 및 합병을 위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회사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미국 연방정부 및 주정부, 캐나다 세금 신고 준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더슨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북미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캐나다 경제 중심지에서의 입지 강화는 우리가 원활한 국경 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또한 워렌과 그의 팀은 투명성 및 조직 관리 같은 앤더슨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구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앤더슨 회사명을 정식으로 채택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2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95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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