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퀘어-한국알테어, 건축물 해석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 체결

건출물에 대한 보다 정밀한 해석 가능해져

지진 관련 실제 실험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안전진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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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퀘어
2018-05-18 11:22
서울--(뉴스와이어)--㈜테크스퀘어는 세계적프로그램 개발업체인 한국알테어와 건축용 비선형동적해석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테크스퀘어는 대규모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국내 최대용량의 내진장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내진관련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유진-에버베스트 턴어라운드 기업재무안정 PEF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업계에서 그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알테어는 미국에서 설립된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IT기업으로 세계 24개국, 68개의 지사를 두고 있다. 2001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이래 매년 평균 20%씩 안정적인 성장을 해나가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하이퍼웍스를 비롯해 솔리드씽킹, 프로덕트디자인, PBS웍스, 캐리옷 등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이퍼웍스는 전 세계 대부분의 제조 기업이 사용하는 CAE 소프트웨어의 표준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진보강 실험 데이터 공유 및 기술 자문 △프로그램 개발 △유통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여기서 개발되는 프로그램은 지진과 관련한 실제 실험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해석 프로그램보다 정교함과 정밀함을 가질 수 있다는게 테크스퀘어의 설명이다.

테크스퀘어 정인용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보다 우수한 해석 프로그램이 개발될 것으로 본다”며 “이 프로그램으로 건축물에 대한 정밀한 해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테크스퀘어 개요

테크스퀘어는 내진 및 방음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내진 분야에서는 장대교량, 초고층 빌딩, 관공서 등의 주요 시설물을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 구조물의 성능을 정확히 평가, 분석 후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국 내 최첨단 생산시설 구축으로 글로벌 시장의 면진/제진 장치 공급의 생산거점 확보하고 있다. 방음 분양에서는 사회의 기반시설에 대한 소음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 제시하며 건설신기술을 바탕으로 방음시장의 Technical Leader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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