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문화연구원, 남궁박사 침향오일 마스크 팩 외 2종 중국 위생허가 취득

최고미화장품과 해외 수출계약 체결

중국 용원당제약회사에서 중국 판매 개시

2018-05-18 10:38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화장문화연구원(대표 남궁영훈)이 18일 중국 국가 식품 약품 감독관리 총국으로부터 남궁박사 침향오일 미백크림, 남궁박사 침향오일 마스크 팩, 남궁박사 아이존 에센스 등 3종에 대해 1년 5개월 만에 기능성 화장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남궁박사 침향오일 마스크 팩은 3스텝으로 미백크림, 아이존 에센스, 마스크 팩 등 기능성 화장품으로 구성되어있다. 1석 3조의 효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은 침향오일 마스크 팩은 일반 팩과 달리 3가지가 한 장에 붙어있어 여행 시 간편하게 소지하는 장점이 있다며 여행객들에게는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CU 편의점과 코레일 호남선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었다.

한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은 중국 유통 전문회사 최고미화장품(대표 남상형)과 총판 계약을 맺고 중국 전역에 유통할 계획이다.

최고미화장품의 남상형 대표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유통 다변화 마케팅 전략으로 공략을 구상하고 있다며 중국 하이난에 있는 용원당제약회사(대표 주문겸)와의 중국 독점 계약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은 이번에 허가를 받은 침향오일 성분이 중국 화장품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침향은 침향나무를 벌채하여 땅속에 묻어서 수지(樹脂)가 없는 부분을 썩힌 다음 수지가 많이 들어 있는 부분만을 얻거나 나무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수지를 수집하여 만든다. 침향은 의복이나 물건에 향기가 스며들게 하고 태우면 향기를 내는데 옛날부터 가장 귀한 향 중 하나로 애용되었다.

또한 중국 하이난과 베트남 북부에서만 자라는 열대나무 아퀼라리아에서 나오는 나무기름 덩어리이다.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걸쳐 응결된 귀한 덩어리가 바로 침향이다. 침향은 무엇보다 그윽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 일품이다.

침향 자체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일정한 온도 이상의 열을 받으면 그윽한 향기를 발한다. 침향은 귀한 만큼 거래 가격이 매우 비싸며 품질이나 무게, 등급에 따라 가격의 차가 크다. 색깔이 짙고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비싼데 특별한 모양을 갖춘 침향 덩어리는 천연 조각품으로 가치가 더 높아진다. 중국에서는 침향이 금보다도 비싼 고가이므로 부유층의 소유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천시향이라고 불린다.

한국화장문화연구원 개요

한국화장문화연구원은 화장품 마케팅 전략, 리서치, 학술연구, 뷰티 마케팅 연구 등 뷰티 관련 매체 발행과 교육, 뷰티 컨설팅 전문 기관으로 1989년 9월 20일 창업되었다. 현재 기능성 화장품 연구 개발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화장품 수출 전문기업으로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화장문화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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