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 프랑스의 차세대 통화관리 전문 은행 디토 뱅크에 스마트 PIN제공

증강신원확인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아이데미아, 스마트 핀 서비스 통해 종이가 필요 없는 디토 뱅크 코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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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2018-05-17 17:00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2018년 2월 출범한 디토 뱅크(Ditto Bank)는 빈번한 여행자, 국경을 넘나드는 통근자, 국외거주자 및 해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각기 다른 통화가 포함된 복수의 계좌를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솔루션이다.

스마트 핀(Smart PIN) 서비스는 디토 뱅크 고객들이 자신의 뱅킹 스마트폰 앱에서 즉시 PIN 코드를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끊김 없이 원활한 고객의 여정이라 함은 즉각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신의 PIN 코드를 받아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몇 날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스마트폰 앱 사양은 PIN 리마인더(reminder) 용도로도 이용할 수 있어 카드를 훨씬 더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고객들이 PIN 코드를 잊어버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디토 뱅크는 2015년 프로젝트 첫 날부터 공동 작업을 위해 아이데미아(IDEMIA)를 선택했다. 아이데미아는 디토 뱅크 카드와 패키징 그리고 스마트 PIN, 전자 PIN 솔루션 등 연관된 스마트 서비스와 같은 일련의 제품들을 신설 디지털 뱅크에 제공한 바 있다.

스마트 PIN은 전통적인 뱅킹 모델을 파괴하면서 디토 뱅크의 목표를 충족시키고 있는데 즉각적이고 국경을 초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금융 기관 총괄부사장인 피에르 배리얼(Pierre Barrial)은 “디지털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왔으며 오늘날 뱅킹 산업에서도 지속되고 있다”며 “우리는 고객 경험에 큰 변혁을 가져다 줄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디토 뱅크와 함께 이런 변화를 추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디토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적 확장 계획과 새로운 서비스 출시를 지원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디토 뱅크 최고경영자인 실베인 피그넷(Sylvain Pignet)은 “우리는 세계적 야망을 갖고 차세대 은행을 창출해내고자 하기 때문에 아이데미아와 협력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었다”며 “아이데미아의 세계적 입지가 결합된 독자적 디지털 솔루션은 아이데미아로 하여금 디토 뱅크 발전에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연결된 환경에서 가능해진 방법으로 상호 작용, 결제, 연결, 여행 및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디지털화해 가는 세계를 위해 증강된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통신, 신원조회, 공공보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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