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UNAI ASPIRE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참여형 기부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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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문화원
2018-05-17 08:57
서울--(뉴스와이어)--세계교육문화원 WECA와 한동대학교 어스파이어가 16일 한동대학교에서 참여형 기부캠페인 컬러링 에코백,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한동대학교는 RC제도를 운영하여 교수 1명과 약 30명의 학생이 팀을 이룬다. 한동대학교의 기적의 프로젝트는 각 팀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여 그 금액을 가지고 각 팀이 본교의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활동을 계획하여 자율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UNAI ASPIRE 한동지부는 세계침략피해 아동들을 기억하기 위해 WECA와 함께하여 ‘Eco bag to the Future’라는 제목으로 총 5개의 팀 100여명의 학생들과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ASPIRE는 ‘Action by students to Promote Innovation and Reform through Education’의 약자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보편적 교육, 고등교육 역량 강화, 세계시민의식 등 UNAI 지정한 10가지 세부원칙의 실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ASPIRE는 UNAI가 지정한 10개의 HUB대학에서 시작되었으며, ASPIRE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간의 교류와 활동, 그리고 이를 통한 전 세계적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목표 하에 대학 내에서뿐만 아니라 타 대학, 시민 단체, 비영리 단체, 정부 산하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친다. ASPIRE는 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국제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대학생 차원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변화를 일으키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번 활동을 함께 진행한 한동대학교 UNAI ASPIRE측은 세계에서 침략으로 피해 받는 아동들의 실태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들이 일어서기 위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만든 에코백이 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직접 만들어진 에코백과 파우치는 전 세계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속적으로 ‘참여형 기부캠페인’을 통하여 사랑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국내·외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국내의 교육·문화·환경 개선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교육문화원 개요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는 교육부 소관 NGO 단체로 2006년7월 설립자 오재식 박사에 의해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과 문화환경을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기관이다. 남수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케냐,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 곳곳에서 교육지원캠페인과 1:1 아동결연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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