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음료연합, 전세계 공급 식품에서 산업용 트랜스 지방을 퇴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인명구조결의단의 요구 지지

2018-05-15 13:10
제네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국제식음료연합(International Food & Beverage Alliance, 이하 IFBA)이 2023년까지 전세계 공급 식품에서 산업용 트랜스 지방을 퇴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와 비정부기구인 인명구조결의단(Resolve to Save Lives)의 요구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IFBA의 사무총장 로코 레날디(Rocco Renaldi)는 “우리는 세계보건기구와 인명구조결의단의 조치를 환영한다”며 “2년 전 IFBA 회원사들은 2018년말까지 전세계에 공급되는 각 사의 제품에서 산업용 트랜스 지방을 영양적으로 미미한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으며 2017년 말 합계 기준으로 추산할 때 IFBA 회원사들은 전세계에 공급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의 98.8%에서 산업용 트랜스 지방을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IFBA 회원사들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부분경화유(PHO)를 비- PHO 솔루션으로 교체하되 가능한 경우 고올레산유 같은 불포화지방으로 교체하여 품질과 맛을 떨어뜨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레날디는 “우리는 정부, 시민사회, 식음료업계와 협력하여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전분야의 식품생산업체들에게 공중 보건을 우선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IFBA 결의문 전문은 (http://bit.ly/2IiKkCW)에서 볼 수 있다.

국제식음료연합(International Food & Beverage Alliance, IFBA) 개요

IFBA는 코카콜라 컴퍼니(Coca-Cola Company), 다농(Danone), 페레로(Ferrero),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그루포 빔보(Grupo Bimbo), 켈로그(Kellogg), 마르스(Mars), 맥도날드(McDonald), 몬델레즈 인테르나시오날(Mondelēz International), 네슬레(Nestlé), 펩시(PepsiCo), 유니레버(Unilever) 등 다국적 식품 및 무알코올 음료 기업 12개의 연합체로서 전세계인이 균형 있는 식단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달성하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목표를 공유한다. IFBA는 유엔 경제사회위원회(Economic and Social Committee)의 특별 자문기구로 활동하는 비상업적, 비영리 기구다. IFB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fballianc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514005171/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ifballiance.org

연락처

국제식음료연합(International Food & Beverage Alliance, IFBA)
로코 레날디(Rocco Ren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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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naldi@ifballianc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