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백 커피, 스페셜티 커피 ‘스페셜티 브라질 RFN’ 출시

국내 최다 규모 스페셜티 블렌드까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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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2018-05-14 09: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커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고품질 커피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고품질 커피 경쟁이 낳은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다.

스페셜티 커피는 향미와 맛, 바디감, 깔끔함 등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SCAA)가 제시한 열 가지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생두로 만든 최상급 커피를 말한다. 특히 산지의 특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일반 커피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차 고급화되면서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등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역시 앞다퉈 스페셜티 전문 매장이나 스페셜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값비싼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방법은 없을까

브라운백 커피가 스페셜티 커피 ‘스페셜티 브라질 RFN’을 출시했다. 거품을 뺀 가격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5~10kg 이상 주문 시 추가 할인가로 제공하여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국내외 2만 고객사의 원두를 책임지고 있는 브라운백 커피는 ‘스페셜티 브라질 RFN’이 브라질 커피의 특징인 적절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아로마를 가지고 있으면서 더 깊은 맛과 풍미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때 RFN은 ‘Rain forest natural’의 약자로, 열대우림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산림을 벌목하거나 화학비료,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키운 생두를 내추럴 방식으로 가공했음을 의미한다. ‘내추럴’은 수확한 커피 체리를 그대로 햇볕에 건조하는 전통적인 커피 가공 방식이다. 내추럴 가공 방식을 이용하면 단맛이 뛰어나고 생두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운백 커피는 스페셜티 브라질 RFN을 각종 블렌드 제품의 베이스 원두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스페셜티 원두가 들어간 블렌드 커피는 ‘스페셜티 블렌드'라고 불리는데, 브라운백 커피가 판매하는 24종의 블렌드 제품 중 13종이 스페셜티 블렌드로 업그레이드됐다. 이는 국내에서 스페셜티 블렌드를 판매하는 곳 중 최다 규모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스페셜티 블렌드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스페셜티 블렌드로 업그레이드된 모든 제품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하다. 브라운백 커피는 기존 고객들을 위해 스페셜티 블렌드로 업그레이드되는 제품들 모두 가격 변동 없이, 기존 가격대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백 커피 개요

브라운백 커피는 세계 최초로 고객의 기호와 예산, 환경에 맞는 원두를 제공하는 원두 고민 해결사다. 청와대, 글로벌 호텔, 대기업 부터 골목 카페까지 커피가 있는 곳의 원두를 바꿔주는 일을 통해 커피 산업의 혁신을 시작했다. 국내외 2만 고객사의 원두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평균 재구매율 80%에 육박하는 등 커피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커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brownbagcoff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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