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lTime과 Clearstream 합병,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마켓플레이스 EMX 신설

뉴스 제공
EMX
2018-05-11 11:32
뉴욕--(뉴스와이어)--bRealTime과 Clearstream이 합병해 새로운 프로그래매틱 마켓플레이스인 EMX로 거듭났다. EMX는 공급, 수요, 데이터 전반을 아우르는 강력한 미디어 솔루션을 퍼블리셔, 광고주, 애드 테크 공급자, 에이전시에 제공하며 더 나은 효율성과 더 높은 투명성, 그리고 ROI(투자수익률)를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예정이다.

EMX는 헤더비딩과 같은 기술을 이용해 소비자 직접 제공(direct-to-consumer)에 특화된 자동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bRealTime과 광고주와 브랜드를 위한 결정성 데이터 및 의사 결정 플랫폼의 선두주자 Clearstream의 서비스를 결합했다. EMX는 통합 형태의 비즈니스로서 고객들이 통합된 공급망에 접근함으로써 TV, OOH, 모바일, 데스크톱을 포함한 모든 스크린에서 더 많은 오디언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bRealTime의 CEO였던 마이크 재커스키(Mike Zacharski)가 EMX의 CEO로 임명되었다. 또한 Clearstream의 CEO였던 브라이언 맨들바움(Brian Mandelbaum)은 회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을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 EMX는 현재 공급, 수요, 데이터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업계 최고의 상품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 두 사람이 개발을 앞장서서 이끌 것이다. 또한 새로운 EMX의 비즈니스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 베테랑 실무진과 데이터 과학자 및 기술자들로 구성된 팀이 맡고 있다.

재커스키 CEO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는 마케터들이 고객에게 다가가고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힘을 거의 제한없이 제공해왔다. 하지만 단기간에 급성장한 탓에 사기 행위나 지나친 복잡성, 과도한 비용에서부터 블랙박스 행동 데이터셋 등 새로운 문제들이 생겨났다”면서 “EMX는 이런 이슈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새로운 산업 지표를 만드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MX의 추가적인 장점은 다음과 같다.

· 관계자 모두에게 규모 및 투명성 증대, 투자수익률(ROI) 향상 보장
· 퍼블리셔와 광고주간 거래가 단일 공간에서 이루어지도록 통합. 퍼블리셔는 더 많은 광고주, 광고주는 더 많은 퍼블리셔와 협력 관계를 맺어 양측 모두 규모 증대 가능
·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여 관계자 모두 콘텐츠와 전략의 수행성을 더 많은 데이터로 확인하며 전체적인 프로그래매틱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관리 가능
· 투명성과 데이터 접근성이 높아져 양측 모두 아웃풋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으며 관계자 모두의 투자수익률 극대화
· 맞춤형 도구와 솔루션으로 프로그래매틱 거래 프로세스 단순화

재커스키 CEO는 이어 “당사의 자체 도구와 재능 있는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최고의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퍼블리셔와 광고주 모두에게 진정한 ROI를 안겨줄 마켓플레이스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MX 개요

EMX는 프로그래매틱 미디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퍼블리셔와 광고주, 에이전시를 고객 데이터와 독자적인 도구, 혁신적 기술과 연결해주는 디지털 솔루션 공급업체다. bRealTime과 Clearstream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EMX는 규모와 투명성, 데이터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광고주와 퍼블리셔 모두 아웃풋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게 하며 그 결과 ROI(투자수익률) 최적화로 연결된다.

연락처

EMX
DiGennaro Communications
Marielena Santana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EMX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