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스마트글라스 영상 협업 솔루션 ‘나우앤나우-웍스2’ 출시

나우앤나우의 협업 솔루션에 Vidyo의 초고화질 다자간 영상 엔진 접목

‘나우앤나우-웍스2’와 스마트글라스의 만남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

뉴스 제공
엘림넷
2018-05-10 17:30
서울--(뉴스와이어)--엘림넷(대표 한환희)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8’에서 ‘나우앤나우-웍스2’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우앤나우-웍스2’는 자사가 개발한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에 기술제휴사인 미국의 Vidyo 화상엔진을 접목하여 개발한 것으로서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나 지휘관이 산업, 의료 및 재난 현장의 생생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양방향으로 지휘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종합 영상 협업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이미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이 솔루션을 도입하였으며, 경영 효율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나우앤나우-웍스2’는 기존 기능에 스마트글라스와 결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나우앤나우-웍스2’ 솔루션에 스마트 글라스를 사용하면 현장의 상황을 그대로 본부로 전달하여 실시간 공유 및 원격 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전에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현장의 상황을 전달하는 원격 협업을 진행하였으나, 촬영 시 송신자의 손이 자유롭지 못해 추가 인원이 필요하거나 업무의 한계성이 있었다. 스마트글라스를 사용하면 두 손이 자유로워 이런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엘림넷 박종식 부장은 “‘나우앤나우-웍스2’와 스마트글라스의 장점이 결합하여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영효율을 제공하여 이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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