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즈여성병원, 아이들을 위한 ‘의사가 되어보는 꿈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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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미즈여성병원
2018-05-02 08:44
서울--(뉴스와이어)--산부인과 강동미즈여성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소아청소년과에서 ‘의사가 되어보는 꿈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강동미즈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하는 아이들은 어린이 의사가운을 입고 1일 의사가 된다. 아이들은 진료실에 앉아 환자가 된 엄마 아빠의 숨소리를 들어보는 등 실제 의사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기념할 수 있도록 병원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내원하는 아이들에게는 병원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

강동미즈여성병원 박연이 대표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내원하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즐겁게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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