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판교 현대백화점 ‘의미 더하기’ 행사 참여
판교 현대백화점 토파즈 홀 내 슬로우 부스에서 제품 판매 및 야외 하늘정원에 체험 공간 마련
슬로우 대표 제품 ‘폼 매트리스’부터 ‘모션 매트리스’까지 체험 및 구매 가능
판교 현대백화점의 토파즈 홀 내 슬로우 부스
이번 행사는 건축자재 전문기업 ‘윤현상재’가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마켓 ‘보물창고’의 5번째 에피소드로, 현대백화점과 건축설계회사인 간삼건축이 함께 진행하며 약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참가 브랜드들은 ‘의미 더하기’ 행사의 취지에 맞게 각 브랜드만의 의미가 담긴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슬로우는 현대백화점 10층에 위치한 토파즈 홀과 야외 하늘정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토파즈 홀의 부스에서는 슬로우의 대표 제품인 ‘폼 매트리스’,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화제가 된 ‘토퍼 매트리스’, 국내 최초 저상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션 매트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mall but enough’, ‘도심 속에서 발견하는 쉼’을 테마로 한 야외 하늘정원에는 슬로우의 매트리스와 간삼건축의 이동식 목조주택인 ‘ODM’이 배치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매트리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는 등 슬로우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슬로우는 최근 의미가 담긴 제품을 구매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의 소비자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슬로우의 제품과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고 행사에 참여한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진정한 휴식과 느린 잠의 가치에 집중해 숙면을 돕는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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