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융합연구사업단과 융합연구총괄센터, ‘2018년도 제1회 찾아가는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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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콘텐츠연구소
2018-04-26 09:00
충주--(뉴스와이어)--가천대학교 융합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이은석)과 융합연구총괄센터가 20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성남) 가천관 940호에서 ‘제1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산업기술평가원 박지훈 박사가 ‘국가 R&D 기획 현황과 병원 의료서비스 중심의 사업화 전략’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발표자들이 함께하는 ‘SMASH 병원 의료서비스 중심의 사업화 전략’ 특강의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이 이루어졌다.

박지훈 박사는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과학계의 샌드위치 위기가 현실화되었음을 직시하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국가가 과학기술을 지원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많은 연구자가 국가의 R&D사업이나 과학기술 지원 사업 등이 분산되어 있고 이러한 정보들이 제대로 홍보되지 않음을 지적했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오히려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적인 기술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콜로키움’에서 박지훈 박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산업현황과 동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의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박 박사는 “산업화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기반 산업을 보유하는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다양한 융합적 발상이 실현될 수 있는 과학기술적 토대를 갖추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사회시스템을 고려하여 실용화가 가능한 사업화 과제수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히며 연구를 위해 수행 하는 일부 사업팀을 예를 들어 강의를 경청하는 융합연구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콜로키움에는 가천대학교 융합연구사업단의 이은석 사업단장, 가천대학교 최미리 부총장,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의 이광희 PO,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 산업기술평가원 박지훈 박사, 가천대학교 조성보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가천대학교 융합연구사업단은 ‘환자중심의 SMASH Care Movement 플랫폼 개발: 프로그램 공간, 도구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콜로키움’은 융합연구의 최신 동향에 대한 소식을 공유한다. 또한 직접 대면하기 힘든 관련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에 대한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융합연구사업단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후 진행될 ‘찾아가는 콜로키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융합연구총괄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gccr.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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