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패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면생리대 대중화 위해 한 걸음 도약
한정판 ‘마리몬드 컬래버 상품’도 선보이며 대중 관심 상승
2017년 8월에 일어난 ‘일회용 생리대 파동’의 여파로 면생리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구매가 크게 상승하여 한나패드를 생산하는 지앤이바이오텍도 빠른 인력 충원, 2공장 설립 등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상황적 호황을 기반으로 지앤이바이오텍은 더욱 많은 대중에게 면생리대를 알리고, 면생리대가 대안 생리대가 아닌 하나의 생리대로 인식되기 위해 지난 연말부터 홈페이지 리뉴얼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 실행하게 되었다.
현재 위안부 할머니 후원 업체인 ‘마리몬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하루 8000~1만명(4월 12일 이후 사이트 통계 기준) 이상이 리뉴얼 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지앤이바이오텍은 앞으로도 면생리대의 대중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로 탐색 등 다양한 방향으로 영업·마케팅 영역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앤이바이오텍 개요
지앤이바이오텍은 면생리대 제조 분야에서 12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나패드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국내의 우수한 봉제기술을 기반으로 하남 1공장, 면목 2공장을 운영중이며, 현재 한나패드를 전 세계 1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커버 뿐 아니라 흡수면까지 유기농 순면을 사용하고, 특허원단을 접목하는 등 브랜드 상품의 특장점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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