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스피루리나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용 화장료조성물’ 특허 1건 등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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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8-04-16 17:57
서울--(뉴스와이어)--아미코스메틱에서 연구 개발한 소재 중 블루라이트(차단 또는 방지)효능을 도출한 화장품 신규 소재에 대해 출원한 특허 1건에 대한 등록이 결정되었다.

더마코스메틱 부문 K-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특허 출원한 스피루리나 추출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블루라이트 차단용 화장료 조성물이 특허 등록 결정된 것이다.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가시광선 영역에서 푸른색 계열의 빛으로 높은 에너지를 갖는 380~500nm 파장의 빛이다.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TV·컴퓨터 등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와 LED조명기기에서 많이 방출된다.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가 칙칙해지고 기미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이번에 아미코스메틱에서 연구 개발한 스피루리나 추출물은 연구 결과 블루라이트 차단으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스피루리나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로서 세포벽이 얇은 다세포 생물이다. 스피루리나에 다수 포함된 색소 성분 중의 클로로필(엽록소)은 400~500nm 파장의 빛과 620~700nm 파장의 빛을 흡수한다. 클로로필이 흡수하는 빛의 영역대에 블루라이트가 포함되기 때문에 클로로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스피루리나를 이용하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등록 결정이 된 특허에 대해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일상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가 차단되는 효능을 가진 소재가 개발되고 그 성과가 특허로 등록되어 기쁘다며 신규 영역에 대한 연구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 연구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새로운 특허 등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214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8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52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554건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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