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컴 여론조사… 아시아 기업들 중 90%가 IT 관련 문제 해소 위해 매니지드 서비스 이용하겠다고 응답

보안 리스크, 인재 부족, 기능인력난 등이 회사 내부 IT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49% 기업들이 향후 18개월 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

2018-04-13 16:50
홍콩--(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NTT 그룹(NTT Group, 도쿄증권거래소: 9432) 소속의 ICT 솔루션 및 국제통신 비즈니스 자회사인 NTT 커뮤니케이션(NTT 컴, 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이 “아시아 기업들이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이용하기 시작하다”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멀티마켓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여론조사에서는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회사(MSP)들이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지 기업들의 내부적 IT 문제 해결을 위해 갈수록 많은 컨설팅 요청을 받는 이유와 향후 18개월 내 외주 및 기술 프로젝트 기회와 관련하여 최고정보책임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질문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최근 추세를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니지드 서비스 시장은 현재 280억3000만달러에서 2021년 640억1000만달러[1]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시장은 1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북미주의 7.7%와 유럽의 7.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보안 리스크, 인재 부족, 기능인력난 등이 매니지드 IT 분야 최대의 도전 과제로 부상

여론조사에 응답한 기업 임원들은 기업 내부 IT 업무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서 다음 세 가지를 꼽았다. 즉 응답자들 중 59%가 보안 리스크를, 51%가 적절한 기능을 갖춘 인력 채용을, 50%가 IT 기능인력의 부족을 가장 큰 도전 과제로 들었다. 한편 보안(58%)과 클라우드 인프라(55%)가 가장 흔하게 외주 대상이 되는 업무라고 대답했다. 한편 향후 18개월 내에 이 두 분야에서의 외주가 각각 66%, 74%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조사 대상이 된 기업들 중 50% 이상이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 관리(ERP, CRM) 분야 업무를 현재 외주 주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향후 18개월 내에는 이 분야 성장률이 10% 정도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현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수는 18%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조사 대상이 된 기업들 중 거의 50%가 향후 18개월 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채택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국가별로 보면 싱가포르 기업들이 그 비중이 가장 높아서 58%에 달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홍콩 기업들(33%)이 차지했다. 아시아 기업들 중 절반 정도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기반이 되는 SD-WAN과 애저 스택(Azure Stack)을 향후 18개월 내에 설치할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설치율인 18%, 13%인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것이다.

NTT 컴의 매니지드 서비스 담당 솔루션 책임자 데이브 스콧(Dave Scott)은 “많은 기업들이 비용 측면의 이점 때문에 공공 클라우드로 속속 옮겨가고 있지만 규제 준수 목적으로 일부 사용자 개인정보에 한해서는 사설 클라우드에 계속 유지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그 자체로 거역할 수 없는 대세이지만 회사 조직 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고 계속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매니지드 서비스: 대규모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요건

스콧은 또한 “대규모 이행 건들 중 70%가 실패로 돌아간다[2]”며 “그런 이유로 인해 기업들은 글로벌 차원의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십을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즉, 기술적 통합에 따른 장애물과 인재 부족, 기능인력난, 운영상의 높은 효율성 유지 등 문제를 해소하는데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십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간주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역내 여론조사에서는 또한 60% 이상의 기업들이 6개 이상의 IT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수많은 복잡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대답했고(56%) IT 업체들 간에 협업이 어렵고(54%) 다수의 업체를 활용하는데 따른 높은 비용(54%)에 대해 문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NTT 컴의 GMOne(Global Management One) 매니지드 서비스는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신뢰도와 보안성 높은 스마트 IT 솔루션을 가능케 하는 완결적인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속 네트워크, 전세계에 걸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서비스 등 회사의 글로벌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단 한 차례의 계약과 서비스 수준 협약서(SLA), 매니지먼트 포털 만으로 GMOne은 기업 고객의 글로벌 하이브리드 IT 생태계를 통틀어 아주 매끄러운 매니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을 경우 부록을 참조하도록 한다. 백서 전문은 www.nttcominsight.com/asiams-survey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매니지드 서비스 여론조사 개요

NTT 컴을 대신하여 IDG 커넥트(IDG Connect)는 2018년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지에 소재한 종업원 500인 이상의 대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응답자들이 IT 부서에 근무하는 담당자들이었지만 일반 관리, 회계/재무 등 다른 부서 담당자들도 조사에 응답했다.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munications Corporation) 개요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munications)는 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컨설팅, 아키텍처, 보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190여 국가 및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글로벌 티어1 IP 네트워크인 아크스타 유니버설 원(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 그리고 140여 개의 보안 데이터 센터 등을 포함한 NTT의 전 세계 인프라의 지원을 받아 제공된다.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솔루션은 다이멘션 데이타(Dimension Data), NTT 도코모(NTT DOCOMO) 및 NTT DATA를 포함한 NTT 그룹 소속 기업들의 글로벌 자원들을 활용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ntt.com.hk | www.hknet.com | www.facebook.com/nttca | http://www.linkedin.com/company/ntt-com-asia-limited 참조.

[1] “Managed Services Market by Managed Data Center (Hosting, Colocation), Managed Infrastructure (Print Services, Desktop), Managed Networking (Remote Monitoring, MPLS, & VPN), Managed Information, Mobility, Communications, & Security - Global Forecast to 2021”, published by MarketsandMarkets.
[2] Bucy M., Finlayson A., Greg K., and Moye, C., “The ‘How’ of Transformation”, Michael Bucy, Adrian Finlayson, Greg Kelly, and Chris Moye”, published by McKinsey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41100649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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