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18년 1분기, 채권 등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 93.2조원”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87조원으로 전년 동기(72조6천억원) 대비 19.8%, 직전 분기(86조8천억원) 대비 0.2% 증가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2천억원) 대비 19.2%, 직전 분기(5조5천억원) 대비 12.7% 증가했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0.8%), 금융회사채(25.7%), 일반회사채(14.9%), SPC채(9.1%), CD(6.6%), 파생결합사채(6.4%), 국민주택채(4.2%), 지방공사채(1.2%), 지방채(1.1%) 순이다.
지방채의 경우 1조512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와 유사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3년초과 장기물이 1조 87억원으로 96%, 1년 초과~3년 이하가 425억원으로 4%를 차지했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23조8948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22.6%, 직전 분기 대비 23.8% 증가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초과~3년 이하가 12조3980억원으로 52%, 3년 초과 장기물이 9조5020억원으로 40%, 1년 이하 단기물이 1조9948억원으로 8%를 차지했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13조9043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7.8%, 직전 분기 대비 85.3% 증가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초과~3년 이하가 7조2253억원으로 52%, 3년 초과 장기물이 6조344억원으로 43%, 1년 이하 단기물이 6446억원으로 5%를 차지했다.
P-CBO*(Primary-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 기초자산은 172종목 1462억원이 발행되었으며 일반회사채 등록발행금액의 1.1%를 차지했다.
* P-CBO : 신규 발행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발행되는 유동화 증권으로, 신용도가 낮아 채권시장에서 회사채를 직접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신용보증기금 또는 제3의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보강이 이루어진 이 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정책으로 활용됨.
파생결합사채의 경우, 5조9630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하였으나 직전 분기 대비 51.6% 감소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이하 단기물이 3조5848억원으로 60%, 3년 초과 장기물이 1조5147억원으로 25%, 1년 초과~3년 이하가 8635억원으로 15%를 차지했다.
ELB는 총 1조9861억원이 등록발행되어 1년 이하 단기물이 1조6933억원으로 85%, 1년 초과~3년 이하가 2609억원으로 13%, 3년 초과 장기물이 319억원으로 2%를 차지했다.
DLB는 총 3조9769억원이 등록발행되어 1년 이하 단기물이 1조8915억원으로 48%, 3년 초과 장기물이 1조4828억원으로 37%, 1년 초과~3년 이하가 6026억원으로 15%를 차지했다.
SPC채의 경우, 8조4596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70.0%,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이하 단기물이 4조217억원으로 48% 차지하였으며 3년 초과 장기물이 2조2245억원, 1년 초과~3년 이하가 2조2134억원으로 각 26%씩 차지했다.
SPC채의 경우, 8조4596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70.0%, 직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이하 단기물이 4조217억원으로 48% 차지하였으며 3년 초과 장기물이 2조2245억원, 1년 초과~3년 이하가 2조2134억원으로 각 26%씩 차지했다.
지방공사채의 경우, 1조872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10.0%, 직전 분기 대비 37.5% 증가했다.
만기별 등록발행 비중은 1년 초과~3년 이하가 6772억원으로 62%, 3년 초과 장기물이 2800억원으로 26%, 1년 이하 단기물이 1300억원으로 12%를 차지했다.
CD의 경우, 6조1527억원이 등록발행되어 전년 동기 대비 19.2%, 직전 분기 대비 1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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