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영화 낙인(FALLEN) 크랭크인… 신인배우들 대거 발탁

스타에 기대기보다는 독특한 소재와 매력적인 이야기로 승부하는 영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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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플러스오리지널
2018-04-09 09:30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제작사 ㈜성난황소는 지난달 초에 크랭크인한 영화 ‘낙인’에 실력파 신인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됐다고 9일 밝혔다.

영화 ‘낙인’은 납치된 베스트셀러작가가 밀폐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한 위대한 상상력으로 적과 맞선다는 이야기로, 미래와 과거가 얽힌 위기로부터 탈출해야만 하는 여인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낙인’의 입체적인 주요 캐릭터 모두가 여성이며, 마치 21세기의 환상특급이라는 넷플릭스의 ‘블랙미러’ 시리즈처럼 매끈한 근 미래적 작품이라는 점이 흥미롭다.

‘낙인’의 각본과 연출은 이정섭 감독이 맡았다. 이정섭 감독은 <역도산> 공동제작사 대표로 제작자로 상업영화계에 입문하여 설경구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 이동욱 주연의 <최강로맨스>,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아일랜드>등 상업영화의 각본가, 프로듀서로서 실력을 쌓은 뒤 작년 6월 개봉했던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의 각본 감독으로 데뷔했으나, 편집방향에 대한 이견을 좁힐 수 없어 제작진과 협의하여 연출은 하차했다.

이정섭 감독은 “3만명의 신인배우들이 프로필로 지원해줬고, 배역 공개오디션을 통해 철저하게 실력으로 뽑았다. 배우와 캐릭터, 세트장, 촬영지를 미리 선점하여 정교하게 시나리오를 썼고, 프리프로덕션에서는 거의 매일 연습실에서 배우들과 함께 대본연습을 했다”고 신인배우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낙인’은 현재 촬영 막바지로 해외 보충촬영만 남겨두고 있다.

성난황소 개요

성난황소는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향해 전력질주 하는 브랜드 프로덕션이다. 새로운 시도와 돋보이는 성장과 때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힘차게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성난황소의 길을 확실히 깨달았다. 성난황소는 작품을 어떤 형식과 포맷에 담느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작품의 철학과 감정이 얼마나 혁신적인 것인가, 이것이 우리 작품의 방향을 정한다. 2004년 영화 ‘역도산’을 시작으로 ‘아랑’, ‘최강로맨스’ 공동제작사 대표로서 프로덕션 노하우를, 영화 ‘가면’, ‘로맨틱아일랜드’를 기획, 제작하면서 프로덕션의 시스템을 얻었다.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통해 성장하였고, 성난황소 프로덕션은 더욱 튼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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