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교재, 마르면 크레용으로 변하는 클레이 ‘토루 클레이온 도우’ 출시
크레용, 고체물감으로도 활용 가능한 다기능 클레이로 세계 특허 출원중
마음대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24시간 이상 상온에 말리면 딱딱해지면서 나만의 크레용을 만들 수 있다. 자유로운 혼색이 가능하고 붓에 물을 묻혀 칠하면 고체물감 효과도 낼 수 있어 ‘클레이온도우’ 하나로 다양한 미술놀이가 가능하다. 개봉후 만들고 남은 ‘클레이온도우’은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노랑, 파랑, 초록, 빨강, 흰색, 검정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세트와 낱개를 출시하였는데,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교육적 효과도 좋아 미국 등 해외바이어의 제작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최근 출시한 멜로디언 형태의 긴 호스를 불면서 그림을 그리는 ‘멜로디언 에어마카’도 소비자로 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현재 체험단 행사 및 미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루(TORU)는 국내 문구제조사로 잘 알려진 동아연필의 미술교재 제조 계열사인 동아교재가 개발한 글로벌 어린이 교재 브랜드로, 유리에 그리는 젤마카 글라스칼라, 줄처럼 얇고 긴 라인클레이, 뚜껑을 열어도 마르지 않는 논드라이사인펜 등 다양한 기능성 어린이 미술교재를 출시하여 전세계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연필 개요
동아연필은 1946년 국내 최초 문구회사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필기구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펜, 연필 등 각종 필기류와 마카, 크레파스, 물감 등 미술교재를 생산하는 국내 대표적인 문구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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