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관리기능 강화

근로시간 단축법 시행으로 기업들의 철저한 근무시간 관리 불가피

근무시간 자동계산 및 52시간 초과근무 알림 등 알밤 출퇴근기록기 기능 업데이트

뉴스 제공
푸른밤
2018-04-05 09:30
서울--(뉴스와이어)--푸른밤(대표 김진용)은 근로시간 단축을 비롯한 근로기준법의 변화에 대비하여 모든 규모의 사업장에서 근무시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알밤 출퇴근기록기 서비스의 기능을 추가 업데이트 한다고 5일 밝혔다.

푸른밤이 제공하는 알밤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직원들의 출퇴근 기록,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 계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미 국내외 3만여 사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통합 인사관리 서비스다.

최근 알밤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대기업을 비롯한 300인 이상 규모의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관리기능을 알밤 관리자용 앱에 추가해 줄 것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7월 1일부터 대기업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기업체에서는 직원들의 근로시간에 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푸른밤은 알밤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근로기준법에 맞추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출·퇴근 기록을 바탕으로 주 별 근무시간을 자동 합산하여 실시간 통계 그래프로 보여줌은 물론, 직원별로 주 7일 근무시간의 합이 52시간이 되기 전에 미리 알림을 주는 등 알밤의 근로시간 자동계산 기능들을 우선적으로 업데이트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에 있어서 탄력적인 운영을 하는 유연근무 제도를 선택하는 사업장이 점차 늘어날 것을 고려해 알밤 앱을 통한 근무 스케줄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개발 중에 있다.

푸른밤 김진용 대표는 “알밤 서비스는 최근의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알밤 서비스를 통해 실무적인 해결 방법을 얻을 수 있도록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며 “현재 알밤의 고객사인 국내외 3만여 사업장을 상대로 얻은 요구 사항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푸른밤 개요

알밤 서비스를 개발한 푸른밤은 2014년 KBS 황금의 펜타곤 시즌2 본선 진출 및 KDB산업은행 주최 스타트업 대회 대상을 받아 이듬해 법인을 설립했다. 이 외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8월의 우수앱으로 선정되는 등 시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이런 푸른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주목받아 2015년 3월 본엔젤스파트너스 시드 투자 4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11월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8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알밤 개요

알밤은 국내 최대 IT 기반의 출퇴근 관리 앱 서비스다. 근거리무선통신기술 비콘(Beacon)을 활용해 직원들의 출퇴근 관리와 자동 급여 정산 등 인사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사업장에 설치된 비콘을 기반으로 출퇴근을 기록하기 때문에 관리자가 사업장에 없더라도 직원들의 출퇴근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대기업,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 제조업 등 다양한 국내외 3만여 사업장에서 알밤 서비스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근로기준법 강화와 더불어 알밤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한 증가 추세다.

웹사이트: https://www.alb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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