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전 학부 MT 찾아 ‘찾아가는 소통’ 강연

8개 학부·전공 ‘우리나 캠프’ 방문해 공동체 정신 함양·격려

경기 안산 시작으로 충남 태안·아산, 충북 보은 등 연달아 방문

2018-03-22 18:08
천안--(뉴스와이어)--김기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학부과 학생들의 ‘우리나 캠프’가 열리는 모든 장소를 일일이 방문해 ‘찾아가는 소통’ 강연을 펼쳤다.

‘우리나 캠프’란 명칭은 ‘우리’와 ‘나’를 합성한 용어로 공동체 정신을 강조하는 김기영 총장이 2015년 초 직접 명명한 이름이며, 김 총장은 매년 봄 캠프 장소를 방문해 학생들과의 소통 및 격려의 시간을 가져왔다.

김기영 총장은 16일(금) 오후 5시 전기공학전공 80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한 ‘우리나 캠프’를 찾은데 이어, 17일(토)엔 충남 태안에서 열린 정보통신전공 학생들(80명)과 건축공학 전공 학생들(120명)의 ‘우리나 캠프’를 방문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에게 코리아텍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고취, 안전사고 및 음주 문화, 성희롱 문제 예방 등에 대한 당부, 바람직한 진로 설계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학교생활의 애로점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이어 23일(금) 충남 아산(컴퓨터공학부), 충남 태안(산업경영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24(토) 충북 괴산(전자공학), 30일(금) 충남 보은(디자인공학), 충남 아산(메카트로닉스공학부)을 연달아 방문할 계획이다.

코리아텍 학생처는 김기영 총장이 건전하고 의미있는 MT문화 조성에 대한 당부와 더불어 학생들의 공동체 정신과 인성 함양, 그리고 대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캠프 장소를 연달아 방문하고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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