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배달의민족과 함께 ‘쟈뎅X배달의민족 에스프레소 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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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18-03-22 15:20
서울--(뉴스와이어)--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배달의민족과 함께 ‘쟈뎅X배달의민족 에스프레소 스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음료 업계에 부는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일반 제품보다 이목을 끌기 쉬운 것은 물론 특히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소비자들의 소장 가치를 자극해 젊은 소비층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기로 유통 기업은 물론 편의점에서도 각 브랜드 별 편의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식음료 기업과의 협업으로 제품을 직접 출시하거나 기업간 협업으로 출시된 제품과 유통망 협업을 통해 판매권을 독점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프레소 스틱’은 쟈뎅의 인기제품 ‘에스프레소 스틱 로얄 헤이즐넛’을 컵 형태로 제작해 ‘나를 따르라’라는 배달의민족 특유의 언어유희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쟈뎅의 35년 원두커피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급 품종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미세하게 분쇄 후 블렌딩해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실제 헤이즐넛을 갈아 넣어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원컵 형태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물을 부어 즐길 수 있으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쟈뎅 마케팅팀 박태민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유통 업계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컬래버레이션을 활용해 각 편의점들이 특색 있는 제품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제품 ‘쟈뎅X배달의민족 에스프레소 스틱’은 쟈뎅 커피의 깊은 맛과 배달의민족의 유쾌함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S25는 비만클리닉 365MC와 협업해 다이어트 선식 2종 ‘지방이 빼라오 선식’, ‘지방이 빼자 선식’을 선보였다.

빼라오와 빼자는 365MC의 대표 캐릭터인 지방이의 위인 광고 시리즈에 등장한 패러디 캐릭터로, 파라오(빼라오)와 공자(빼자)를 지방이와 접목시켜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통곡물을 갈아 만든 곡물 가루에 멀티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함유돼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상품으로, 선식 가루가 담긴 용기에 물이나 우유를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스테디셀러 제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추억의 맛을 구현한 제품도 있다. GS25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인기 아이스크림 스크류바를 재해석해 ‘유어스 스크류바 젤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크류바의 꽈배기 모양은 물론 젤리에 함유된 과즙을 넣어 스크류바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GS는 이 외에도 수박바를 재현한 ‘수박바 젤리’, 수박바와 스크류바를 접목한 ‘회오리 수박바’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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