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스, 세계 최초로 턴테이블 풀 오케스트라 조직
테크닉스가 세계 최초로 턴테이블로 조직한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스페셜 웹사이트는 테크닉스 장비와 유사하게 디자인 되었다
·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Philharmonic Turntable Orchestra)
https://youtu.be/JGWuyMKT8wU
· 비하인드 더 비트(BEHIND THE BEATS) :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https://youtu.be/J2KK3vqJqog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스페셜 웹사이트(https://phil.technics.com/)
겨우 12살의 나이에 2017년 ‘DMC 월드 챔피언’에 등극해 세계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일본의 (역사 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 디제이 레나(DJ Rena)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모인 30명의 저명한 DJ들이 한데 모여 세계 최초로 ‘턴테이블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냈다. 테크닉스의 상징적인 턴테이블(SL-1200 시리즈)과 DJ들의 탁월한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리믹스하고 다른 음악들과 조합시켰는데, 노래의 여러 부분들을 콜라주 기법으로 연결시키고 유기적으로 짜맞추었다.
* DJ 레나가 2017년 ‘DMC 월드 챔피언 싱글’ 자리를 차지했을 당시 그의 나이는 12살이었으며 2018년 3월 현재 13살이다.
오케스트라의 테마는 ‘음악의 재발견’이었으며, 1972년 출시된 이래 지속적으로 사운드 리믹스를 구현해 온 ‘SL-1200’만으로 생기를 불어넣은 전혀 새로운 음악 세계를 만들어냈다.
세계 최초의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유일한 악기로 턴테이블(아날로그 방식 레코드 플레이어)만으로 연주한 세계 최초의 풀 오케스트라.
턴테이블리스트(turntablist, 턴테이블 연주자)라 일컫는 전 세계의 저명한 DJ 30명이 도쿄의 스튜디오에 모였고 연미복을 입은 세계 최강의 DJ들 중에는 2002년 아시아 최초로 월드 챔피언이 된 DJ 켄타로(Kentaro)가 포함되었고 다른 대부분의 DJ들 또한 ‘DMC 월드 챔피언십’ 수상자들이었다. 2017년 ‘DMC 월드 챔피언십 싱글’의 우승자로 뽑힌 최연소 월드 챔피언으로 올해 13살인 DJ 레나도 참여했다.
이들이 사용한 악기라고는 클래식 뮤직 음반, 믹서, 그리고 테크닉스 ‘SL-1200’ 시리즈가 전부였다. DJ들은 특출 난 스크래칭과 비트 저글링(beat juggling) 및 드럼 연주 기술을 통해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리믹스시키고 다른 음악들과 조합해 3분이 넘는 오리지널 음악 한 곡을 창작해냈다.
테크닉스의 상징인 ‘SL-1200’ 시리즈는 1972년 처음 선보인 이래, 새로운 음악 문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했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기개를 보여준 사람들과 어우러져 활기차고 신나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최근 들어 실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다. 테크닉스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즐겁게 만들면서 다시 한 번 ‘음악을 재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3월 20일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를 선보였는데 이 날은 일본에서 LP 음반이 처음 탄생한 날이다.
참여한 DJ 들(특별한 순서 없음)
DJ 켄타로, DJ 큐버트(Qbert), DJ 스왐프(Swamp), DJ 디스타일즈(D-styles), DJ 스위치(Switch), 키릭[Kireek, DJ 야사(Yasa)/DJ Hi-C 2인조], DJ 이조(Izoh), DJ 켄원(Ken-one) 및 DJ 레나 등 저명 DJ 30명
사용된 음악
다음 곡들을 비롯한 8곡의 음악
· 비발디: 사계, 바이올린 협주곡 E 장조, Op. 8, No. 1, RV 269, ‘봄’ -- 알레그로
· 로시니: 노년의 과오, Vol. 6: Album pour les enfants dégourdis -- No. 6 Valse torturée
· 파가니니: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24개의 카프리스, A 단조 Op. 1 -- No. 5: 아지타토
쌍방향 인터페이스의 스페셜 웹사이트(https://phil.technics.com/)
이 스페셜 웹사이트는 테크닉스 장치를 그대로 옮겨 놓도록 설계되었다. ‘연주 무비 플레이어’에는 스타트/스톱 버튼, 음량 측정기, 레벨 및 피치 페이더(pitch fader)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사용자들은 믹서와 큐 버튼, 피치 페이더 등을 이용해 DJ의 연주를 편곡할 수도 있다.
SL-1200 시리즈 개요
SL-1200 시리즈는 파나소닉이 제조해 ‘테크닉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판매된 전설적인 아날로그 방식 레코드 플레이어이다. 1972년 출시된 이래 계속해서 테크닉스 브랜드를 대표해 왔고 전 세계 많은 음악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SL-1200 시리즈는 2010년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한정판 모델인 ‘SL-1200GAE’와 ‘SL-1200G’ 일반 모델로 2016년 재출시 되었으며 두 모델 모두 전설적 시리즈의 스타일과 감각, 그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았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초저속의 모터와 높은 회전력을 보여주는 직접 구동 방식이라는 점이다. 그 상징성에 관한 한 의문의 여지가 없는 이 턴테이블은 폭넓은 범위의 스크래치와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 점이 바로 전 세계 DJ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이유이다.
출처: http://news.panasonic.com/global/topics/2018/56118.html
관련 링크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스페셜 웹사이트
https://phil.technics.com/
영상물: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https://youtu.be/JGWuyMKT8wU
· 비하인드 더 비트(BEHIND THE BEATS) : 필하모닉 턴테이블 오케스트라
https://youtu.be/J2KK3vqJqog
테크닉스
http://www.technics.com/global/
테크닉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technics.global
[보도자료] 파나소닉, IFA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신호 대 잡음비와 회전 안전성을 겸비한 테크닉스 직접 구동 방식 턴테이블 선보여(2017년 8월 31일) http://news.panasonic.com/global/press/data/2017/08/en170831-8/en170831-8.html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s)와 테크닉스, 2016년 6월부터 2년 간 브랜드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2016년 6월 28일) http://news.panasonic.com/global/topics/2016/45257.html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32000602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미디어 문의 양식: http://goo.gl/zbb78K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
연락처
Panasonic Corporation
Global Communications Department
Global PR Office
이 보도자료는 Panasonic Corporation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