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씨앤디, 애비뉴 8번가 입점 준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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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씨앤디
2018-03-20 09:26
대구--(뉴스와이어)--동성로씨앤디 애비뉴 8번가(회장 김승곤)가 19일 4월 말 입점할 전국 맛의 달인 20명을 대상으로 입점 준비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

대구 동성로 ‘애비뉴 8번가’에 생활의 달인과 맛의 달인이 뭉쳐 대구 최대 관광 먹거리 타운이 들어선다.

에비뉴 8번가는 대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대구 시민과 국내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생활의 달인’과 ‘맛의 달인’을 한곳으로 묶어 맛의 향언으로 입맛을 사로 잡아 침체된 대구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는 대구 동성로 100년 상권의 중심인 ‘애비뉴 8번가’에 맛의 달인을 입주시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관광객을 대거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 대구지사장 박상철 회장은 “‘에비뉴 8번가’를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홍보물에 적극 홍보하여, 한국의 푸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관광타운으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에비뉴 8번가에 모인 전국 생활의 달인과 맛의 달인의 품목과 출전 지역은 아래와 같다.

회의에 참석한 맛의 달인은 △탕수육 달인 박재천(54, 수원시 권성동) △만두 달인 장동이(43, 경기도 용인시) △조치 달인 전태건(49, 서울시 마포구) △핫도그 달인 김상호(38, 경기도 일산신도시) △한식뷔페 달인 이재식(48, 경북 안동시) 알밤 달인 양종윤(59, 충남 공주시) △순대 달인 양승민(49, 제주도 남제주시) △토스트 달인 채창곤(53,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피자 달인 정병국(45, 경기도 평택시) △스테이크 달인 김도경(49, 서울) △강정 달인 이영석(64,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등 20명이다.

한편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음식점 대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음식점 요리비법 전수 창업컨설팅 애비뉴 창업 아카데미를 통하여 생활의 달인 전수 교육과정을 3월부터 실시한다.

김승곤 회장은 “‘애비뉴 8번가’ 먹거리 타운은 대구시, 한국관광공사, 대구관광협회가 지정한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타운으로 전국 명품 음식과 화려한 퍼포먼스 등 눈과 귀, 입맛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한국 음식 달인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푸드 관광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애비뉴 8번가 개요

대지 3060㎡에 연면적 9910㎡(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다. 건물 내 6m 광폭 골목길 조성과 포토존, 공연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1층에는 시·서·화를 겸비한 삼절(三絕)의 문인화가 서병호(1862년∼1935년) 선생 생가 터에 흉상과 함께 일생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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