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21세기형 리더의 산실, 군’ 출간

청년 리더 만들기 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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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2018-03-12 11:13
서울--(뉴스와이어)--바른북스가 ‘21세기형 리더의 산실, 軍’을 출간했다.

군 복무 인식관이 완전히 바뀐다. 군에서의 시간은 숨겨진 보물을 찾는 설레는 여정이며 이 책은 청년들에게 벅찬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한 ‘군대란 무엇인가?’와 함께 ‘군인은 누구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에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역사적 통찰과 설득력 있는 사례를 통해 군대가 국가 방위의 사명뿐 아니라 국가와 사회 리더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음을 증명한다.

저자는 ‘사회적 모태’로서 군대의 역할을 제시하고 새로운 군 복무 패러다임의 전환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토대 위에 실현 가능한 실천 전략을 제시하고 있으며 군은 더 이상 인생의 공백기를 보내는 공간이 아닌 리더십과 창업가 정신을 체험하고 배우는 생동감 있는 아카데미가 될 수 있음을 웅변하고 있다.

21세기형 리더의 보고이자 산실이 바로 군대인 것이다.

청년들이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게 되는 군대의 모습이 책 속에 담겨있으며 그것은 흡사 군대에 숨겨져 있는 보물찾기의 과정과 같다. 이 책을 통해 21세기형 리더로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 땅의 모든 청년들과 그들의 미래를 함께 걱정하는 어른들 모두, 그동안 꿈꿔왔던 매력적 군대가 현실로 다가왔음에 진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것이다.

◇저자

기노경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과 국방부 등에서 근무하며 전·후방 지휘관과 참모를 역임한 뒤 육군대령으로 예편하였다. 상명대 안보통일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서경대 군사연구위원 및 연세대 경영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군사이론과 전략, 국방정책의 연구방법론 등 강의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방·군사와 경영의 이슈를 접목한 학제적 융합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역복무시 군의 학위위탁과정에 선발되어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국방운영 및 조직전략과 관련된 국방분야 전반에 관한 정책연구를 두루 수행하였다. 현역 전방 중대장 시절 육군 최우수중대장(재구상)으로 선발되어 육사기념관에 명패가 영구히 보존되고 있음을 군인으로서 영예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예비역 군인이자 학자로서 이론과 현장, 군과 사회를 아우르는 통섭적·융합적 연구에 전념하며 교단과 현장에서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군과 사회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일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군인이 영예롭게 복무하고 사회인재로 거듭나도록 만드는 것이 생애 목표이다.

◇차례

prologue
1장. 21세기형 인재와 미래형 군대
2장. 21세기형 리더십 아카데미로서의 군
3장. 창업가 정신 배양을 위한 아카데미로서의 군
4장. 21세기형 사회를 이끌 리더 아카데미로서의 군
5장. 서로 가려고 경쟁하는 군대를 위하여
epilogue

◇추천사

"21세기형 리더를 꿈꾸는 청년 인재육성의 산실, 軍
이 책의 저자는 군이 젊은 세대들에게 성장하고 역량을 키우는 리더와 창업가 아카데미로서 많은 장점이 있음을 강조하며 풍부한 사례를 토대로 한 설득력 있는 고견을 제시하고 있다. 군 복무 장병 및 입대를 하게 되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안보·국방 분야에 종사하는 국가지도자와 국방관계관, 경제분야 리더 등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를 통해서 사회와 군이 모두 Win-Win하는 밝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김태영(한민고 이사장, 전 국방부 장관)

“이 책은 군대를 리더십과 창의적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는 아카데미로 활용하자는 살아 있는 외침이다. 이 분야의 정치한 이론과 군대에서의 실무적 감각을 보유한 저자의 비전과 실무적 역량이 녹아 있는 정책 제안서이기도 하다. 군에서 미래 인재로의 꿈을 키울 젊은이들과 함께 국방부를 비롯한 범정부적 관계관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헌법이 정한 의무로서가 아니라 권리로서 군대에 가겠다고 구름처럼 모여드는 젊은이들의 아우성 한번 들어 보자.”
박양우(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 전 문화관광부 차관/광주비엔날레 대표)

“군을 바라보는 세계관은 물론 국가 인재양성체제에도 획기적 대전환을 제안하는 중요한 역작이다. 장교 출신의 출중한 직업군인이자 탁월한 경영학자인 저자는 21세기형 사회로의 역사적 발전에 대한 고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군으로의 근본적이고 시급한 이행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은 군에 관한 정책담당자들과 경제와 교육·행정 담당자들은 물론 군 복무 기간 동안 21세기형 인재로 자신을 개발하기 원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신동엽(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전 한국인사조직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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