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 수상팀 발표
참가 어린이들이 계획한 코딩을 실코딩 로봇 대시를 이용하여 실행하고 있다
참가 어린이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계획을 짜고 있다
이번 원더리그 세계 대회에는 63개국에서 7500여팀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참가팀이 많았으며, 한국에서는 100여팀이 참가하여 세계 어린이들과 코딩 로봇 대시(Dash)를 이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코딩하며 그 기량을 펼쳤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에는 총 213개 팀이 초청받았고, 그 중 한국에서는 7팀이 선정되었다. 이 중 상위 3팀인 코드스케치(Code Sketch, 초등 고학년), 대시 앤 플레이(Dash n Play, 초등 저학년), 대시 앤 닷 러브(Dash & Dot LOVE, 초등 저학년) 팀이 원더리그 코리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르시스는 원더리그 코리아에서 당초 5팀을 본선에 진출시키기로 하였으나 한국 참가팀들의 실력과 결과물의 완성도가 뛰어나 특별히 더 많은 팀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더리그 대회의 심사 기준은 결과만을 중시하는 여느 대회와는 다르다. 코딩이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도출하고 오류를 해결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것이기에 그 과정을 참여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것이 원더리그 대회의 목적이자 심사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원더리그는 코딩 로봇 대시와 함께 분석적, 논리적 사고력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팀원들과 협력하고 참여하며 소통하는 자세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본선 미션은 3월 5일(월, 미국 시간 기준)에 발표되고 제출 마감일은 4월 27일까지로 예선과 동일하게 미션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원더리그 세계 대회와 동시에 진행되었던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의 시상식은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3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에 참가하는 팀을 위해 마르시스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원더리그 대회에 참여한 모든 팀에게는 참가 수료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더리그 코리아 대회는 국내 대표 게임 기업 엔씨소프트, 라이프케어 혁신 기업 코웨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TJ미디어, 글로벌 IT 기업 휴맥스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컨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
대시홈페이지: http://www.dashedu.kr
원더리그코리아: http://www.wonderleague.co.kr
웹사이트: http://marusys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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