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전세계 핀테크 업체들의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 2018년 프로그램 참가 요청
비자,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발굴 방법을 제시하면서 스타트업들이 맞춤형 경험을 하게 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확대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
2018년의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각 지역 고유의 도전 과제와 전자 상거래 솔루션을 제시하는 보다 광범위한 접근 방식으로 시작된다. 올해 새롭게 조정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
견실한 국가의 라인업: 두 개의 차기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3월19일에, 러시아에서 3월15일에 각각 출범함에 따라 2018년의 프로그램은 5대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지역은 아래와 같다:
북미: 미국
아시아 태평양: 태국*, 베트남*, 중국
라틴 아메리카: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아르헨티나
유럽; 중동: 러시아*; 다른 유럽 국가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신규 참가자: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은 학생 중심의 3개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차세대 혁신적 인재를 영입한다. 유럽에서는 청소년 육성회(Junior Achievement)와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러시아에서는 학생들이 러시아 2018 VEI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미국에서는 노스웨스턴대학(Northwestern University)의 ‘MMM’ 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역동적 포맷: 이 프로그램은 전통적인 국가간 경쟁 형식을 넘어 확대하여 스타트업들이 비자의 글로벌 혁신 센터 네트워크에서 열리는 몰입적 워크숍, 비자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 및 확대된 지역 내 경쟁에 참여하는 등 더 다양한 방법으로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혁신적 해답 요지: 비자의 ‘무현금 세상을 위한 혁신: 소비자 욕구와 결제의 미래’(Innovations for a Cashless World: Consumer Desire and the Future of Payments) 보고서에 개략적으로 기술된 핀테크(FinTech) 부문을 형성하는 전세계 추세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들은 전세계 및 지역별 상거래 업계가 현재 당면하고 있는 최대 난제, 가령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디지털 결제, 북미 지역의 대화형 상거래 솔루션, 관광객들의 아시아 내 국경을 초월한 여행, 유럽지역의 개방형 은행 업무 솔루션 등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지원의 가교: 비자는 최상위 참가자들에게 금전적 상금, 비자 개발자 플랫폼(Visa Developer Platform)에 기반한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한 비자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 전문가의 조언, 비자의 지원 및 금융, 상거래 및 정부 부문 전반에 걸친 핵심 핀테크 구성원에 대한 노출 등을 제공하여 보상할 수 있다.
비자의 시브 싱(Shiv Singh) 혁신 및 전략 파트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은 독보적 위치에서 떠오르고 있는 기술을 현재 디지털 상거래의 가장 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굴하고 지원하며 적용하고 있다”며 “가장 명석한 아이디어는 이제 더 이상 지리적 접근성에 의해 체제가 굳어진 혁신 허브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각계각층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것이 비자와 그 파트너들이 일부 가장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계속 성공적으로 협업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2015년에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이 시작된 이래 비자는 내일의 사업 영역을 더 넓히려는 기업에서부터 신속하고 실제적 결제 체제를 구현하려는 회사에 이르기 까지 130여 개의 다양한 입상 업체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과 전문가의 조언을 제공했다. 입상자 중 하나로 2016년에 미국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기업인 LISNR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비자 및 그 파트너들과 함께 음향을 통해 대금을 송금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로드니 윌리엄스(Rodney Williams) LISNR 최고경영자(CEO)는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이 당초 음향을 사용하여 대금 지불과 기타 금융 서비스를 지원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우리는 이 개념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비자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오디오를 통한 데이터 전송(data-over-audio) 기술에 의해 비접촉식 결제 활동을 보완하는 미래를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비자는 인크리스카드(IncreaseCard)(라틴 아메리카), Q팔(QPal)(중동), 이지쉐어(EasyShare)(아시아 태평양), 홉온(HopOn)(유럽), 로산트(Losant)(북미) 등 상거래 생태계 영역을 넓히고 있는 과거 수상 업체들과도 계속 협력하고 있다.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의 2018년 라인업, 참여 방법 및 참가 조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https://usa.visa.com/visa-everywhere/everywhere-initiative.html 참조.
* ‘비자의 어디서나 주도적 구상’을 2018년에 신규로 시행하는 국가임.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NYSE):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국가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 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usa.visa.com/about-visa.html, 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2280054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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