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팬과 스프린트, 2018 글로모 어워즈에서 ‘베스트 모바일 기술 발전’ 부문 수상
이는 최초의 실내용 전면 무선 소형 셀인 매직 박스(Magic Box)를 성공적으로 대량 보급하여 신기원을 이룩한 것을 인정한 것으로 매직 박스는 네트워크 효율성을 개선하고 데이터 속도를 높이는 한편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스프린트의 소형 셀/와이파이 개발부문 이사인 로버트 킹슬리(Robert Kingsley)는 “혁신적인 매직 박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 중 일부가 속해 있고 경쟁이 치열한 영역에서 GSMA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매직 박스의 설치 용이성과 탑재된 인공지능이 우리 고객들의 일상적인 네트워크 경험을 한 단계 높여주었다”고 말했다.
에어스팬 네트웍스(Airspan Networks) 최고경영자인 에릭 스톤스트롬(Eric Stonestrom)은 “우리와 스프린트의 제휴가 네트워크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비용 효율적으로 네트워크 도달범위와 용량을 확대시킬 수 있는 장기 전망이 밝은 소형 셀 기능을 구현시켰다”며 “매직 박스는 결국 네트워크 도달범위 문제에 관한 한 저비용, 고성능의 자동 설치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요구에 대한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베스트 모바일 기술 발전’ 상은 모바일 통신 사업자, 제조업체 및 공급자들이 모바일 사용을 늘리고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기회를 확대하도록 돕는데 기여하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상은 부품,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 칩셋, 스크린, 오디오, 배터리, 운영 시스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는 물론 그 이상의 훨씬 더 광범위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디자인 혁신과 폼 팩터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가 새로운 차원의 고객 체험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나감에 따라 모바일 생태계의 엄청난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스프린트와 에어스팬이 2018 글로모(GLOMO) 어워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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