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미아와 옥토 텔레매틱스, 이지오픈 솔루션에 얼굴 인식 기술을 추가해 차량 공유 방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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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2018-02-26 13:25
콜롱브, 프랑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디지털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세계에서 증강신원확인(Augmented Identity)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아이데미아(IDEMIA)가 오무브(Omoove)와 제휴해 개발한 솔루션인 이지오픈(EasyOpen)에 얼굴 인식 기술을 구현했다고 발표했다.

오무브는 유럽 최고의 차량 공유 기술 제공업체 옥토 텔레매틱스(Octo Telematics)의 전액 출자 회사다. 디지털 등록 절차에 얼굴 인식 기술을 결합할 경우 운전자는 본인의 신원을 안전하게 등록하고 인증한 후 이지오픈을 통해 자동으로 차문을 열 수 있게 된다.

아이데미아의 보안 서비스 활성화 관련 전문 지식과 오무브의 차량 공유 플랫폼 및 온보드 기술을 결합한 이지오픈 솔루션 덕분에 사용자들은 이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차량을 렌트하게 됐다.

이 솔루션의 최초 버전은 작년에 출시됐으며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한 운전자들은 스마트폰을 열쇠로 사용해 안전하게 차량의 문을 열 수 있다.

올해 양사는 운전자의 디지털 등록 과정에 얼굴 인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절차를 도입해 이지오픈 솔루션에서 구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이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ID 서류를 등록해 운전자의 신원을 입력하면 운전자는 아이데미아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이용해 셀카로 차량에 접근할 수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 www.frost.com)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 공유 서비스 사용자 수는 2025년까지 16,4%의 연평균증가율(CAGR)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개인 자동차 사용량은 줄어들 것이며 차량 렌탈 업체는 공유 차량의 보안을 위해 고성능 기술을 필요로 하게 된다. 아이데미아와 오무브는 대단히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빠른 이지오픈 솔루션을 통해 이 전도유망한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서 이지오픈 시연회를 열 예정이다. 시연회에서는 고객이 차량 렌탈 애플리케이션에 신원을 등록하고 셀카를 이용해 차량 문을 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마세라티 르반떼 차량을 이용해 보여주게 된다.

아이데미아의 연결 기기(Connected Objects) 사업 부문 총괄부사장 이브 포테일러(Yves Portalier)는 “작년에 키리스 솔루션을 구현한 아이데미아는 이제 최종 사용자 경험에 얼굴 인식 기술을 추가하여 빠르고 안전한 등록 및 믿을 수 있는 온라인 인증을 실현하고 있다”며 “우리는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여 이 유망한 차량 공유 시장에서 사용자가 더욱 간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무브의 최고경영자 겸 옥토 텔레매틱스의 공동 설립자인 주세페 주코(Giuseppe Zuco)는 “다시 한 번 아이데미아와 함께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파트너십을 강화해 자동차 솔루션과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계속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첨단 생체 인식 및 안전한 디지털 신원 관리를 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차량 공유 경험을 할 수 있게 할 생각이다”며 “키리스 커넥티드 카는 운전자가 차량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업체들이 간단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차량 공유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열쇠와 카드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차량 문을 열고 차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제6관 #6H30 아이데미아 부스에서 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가상 기자실: http://mwc.vporoom.com/IDEMIA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연결된 환경에서 가능해진 방법으로 상호 작용, 결제, 연결, 여행 및 투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디지털화해 가는 세계를 위해 증강된 신원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텔레콤, 신원조회, 보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토 텔레매틱스(Octo Telematics) 개요

옥토는 자동차 보험 업계에 텔레매틱스와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다. 2002년 설립됐으며 보험 텔레매틱스 업계의 개척자 중 하나로 꼽힌다. 오늘날 옥토는 100여 개의 보험 파트너들을 위해 행동/맥락/운전 분석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보험에 변화를 몰고 온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숙련된 보험 텔레매틱스 기업이다.

옥토는 54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과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텔레매틱스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1860억마일 이상의 운전 데이터와 43만8000건의 충돌 사고 및 보험 사고 분석 데이터를 갖추고 있다(2017년 12월 31일 기준).

옥토는 이 시장 선도 데이터베이스에 전매 특허 알고리즘을 적용해 운전자 위험에 대한 강력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하고 자동차 보험 업체와 보험계약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옥토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보스턴, 로마, 슈투트가르트, 마드리드, 상파울루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octotelematics.com 참조.

오무브(OMOOVE) 개요

오무브는 종단간 차량 공유/차량군 관리/보험 텔레매틱스 기술을 비롯한 모빌리티 시장 관련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 차량 공유 업체와 차량 렌탈 업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럽의 선도기업이다.

오무브는 20만 대의 자동차와 스쿠터, 90만 명의 등록사용자, 월간 40만 회의 렌탈 서비스를 통해 15개 도시에서 10개 이상의 자동차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2017년 12월 31일 기준). 2001년에 설립된 오무브는 수많은 등록사용자와 자동차를 위한 세계 최대이자 최고로 숙련된 자동차보험 텔레매틱스 기업인 옥토 텔레매틱스(Octo Telematics)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로마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스페인, 영국, 독일, 미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omoove.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223005506/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idemia.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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