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택스 앤 리걸, 이집트 진출
마허 밀라드 이스칸더 앤 코는 2017년 7월에 앤더슨 글로벌의 협력사가 됐고 2018년에 회원사가 되면서 앤더슨 명칭을 도입한 3개 기업 중 하나다.
이집트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의 전무이사 마허 밀라드 이스칸더(Maher Milad Iskander)는 “뛰어난 세무 및 법률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는 앤더슨 글로벌의 전략 덕분에 우리는 많은 이점을 누리게 됐고 해외 고객들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앤더슨 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면서 전세계 동료들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에서 혁신적인 고객 중심 솔루션을 원활하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의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이집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인데 우리는 완벽한 시기에 이집트에 앤더슨을 진출시키게 됐다”며 “우리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개인들과 팀을 이뤄 중동 지역에서 확장 전략을 계속 펼쳐나가고 있으며 이 바람직한 시장에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의 협력사였다가 이제 회원사가 된 이집트 팀은 동종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는 우리 회사의 가치와 고객들을 위한 헌신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
마허 밀라드 이스칸더 앤 코는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이라는 이름 하에 이집트와 외국 상업 기관 및 기업을 위해 합병 및 인수 거래, 주주동의서 작성 및 검토, 회사 법적 양식의 변경, 기업 실사, 금융계약서·대출계약서·고용계약서 작성 및 검토를 비롯해 분쟁 해결, 중재, 상업·민사소송, 투자전략평가에서 고객을 대표하는 등 광범위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 회사는 세무 계획, 위험 평가, 기업 구조, 내부 통제 과정 검토, 세금 문제에 관한 교육 제공, 세무 당국과의 협상을 비롯해 모든 이집트 법원에서 기업을 대표하는 등 이집트 기업과 이집트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들을 위해 계속해서 통합 세무 지원을 하게 된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2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84개 이상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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