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로우 소달리, 국제 기업지배구조 이사에 데이비드 샴마이 임명
머로우 소달리에 합류하기 전 데이비드는 네덜란드 연금 펀드 관리회사인 APG 애셋 매니지먼트(APG Asset Management)에서 선임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로 일하면서 투표, 정책, 계약 업무를 진행했다. 앞으로 데이비드는 런던 지사에 기반을 두고 유럽 지사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머로우 소달리의 기업지배구조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데이비드는 머로우 소달리의 확장 추세에 있는 기업지배구조 전문가 팀과 함께 기업지배구조 실무의 벤치마킹 및 평가에서부터 투자자와의 계약에 관한 이사회 자문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기업지배구조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머로우 소달리의 최고경영자 알비스 레치(Alvise Recchi)는 “오늘날 많은 고객들은 광범위한 주제에 관해 투자자들과 깊이 있고 의미있는 대화를 나눠야 할 필요성을 점차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가 세계 최대의 신탁 자산 관리회사 출신의 데이비드를 영입한 것은 고객들이 사전에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도록 도우려는 우리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샴마이는 “머로우 소달리에 합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고객들이 점차 국제적인 주주 기반을 갖춰가는 투자자들과 효과적인 대화를 나눠야 할 필요성이 커져가는 요즘, 머로우 소달리는 그 필요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년 간 우리는 여러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기업들과 점점 더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분위기를 감지했다”며 “기존에는 주로 재무성과에 관한 대화를 나눴으나 요즘 다수의 시장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지속가능성 같은 새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추세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따라 기업과 주주들과의 관계를 관리하기가 한층 복잡해지고 있지만 제대로만 관리한다면 회사와 주주 모두를 위해 상당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머로우 소달리(Morrow Sodali) 개요
머로우 소달리는 전세계 기업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기업지배구조 및 주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자문회사다. 당사는 기업지배구조, 자본 시장 정보, 주주 정보전달 및 참여, 의결권 대리행사의 권유, 행동주의 및 관련 소유권 문제들에 관한 전략적 자문과 서비스를 기업 고객들과 이사회에 제공한다.
뉴욕과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고 10개국에 지역 사무소 및 파트너를 운영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기업을 포함해 40개국 700여개 기업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장 및 비상장 기업을 비롯해 뮤추얼 펀드, 증권거래소, 회원제 협회, 행동주의 투자자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머로우 소달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orrowsodali.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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