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윤도영 강사, 최종점검 수능과학 선택법 공개

과학탐구 선택과목 확정 전 반드시 확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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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10:08
서울--(뉴스와이어)--대성마이맥 과학탐구 윤도영 강사가 선택과목 확정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최종점검 수능과학 선택법을 12일 공개했다.

주요 대학의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신학기가 다가오며 수험생은 본인에게 맞는 입시 전형을 찾고 탐구영역 선택과목 결정을 마무리 짓고 있다.

과학탐구 과목 선택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에서의 선택이 아니라 과학탐구Ⅱ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결국 과학탐구Ⅱ 응시를 필수로 요구하는 대학은 서울대이므로 과학탐구Ⅱ의 선택여부는 서울대 지원 의지에 달렸다.

윤도영 강사는 과목 선택 전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과학탐구Ⅰ과 과학탐구Ⅱ 모집단의 실력 차이를 꼽았다.

윤 강사는 “과학탐구Ⅱ는 서울대를 목표로 한 우수한 학생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모집단의 평균 실력이 높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능은 상대평가이기에 이 중 누군가는 5~9등급을 받아야 한다. 낮은 등급을 받는 학생들은 목표로 한 서울대 진학이 어려워지므로, 과학탐구Ⅰ로 전향해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과학탐구Ⅱ에서 높은 등급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2014학년도 6만6000명, 2015학년도 4만9000명, 2016학년도 4만1000명, 2017학년도 3만명, 2018학년도 2만5000명으로 4년 만에 응시자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에 소수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과학탐구Ⅱ를 선택하는 상황이 오면서 문제의 난도는 훨씬 빠른 속도로 어려워지고 있다.

윤도영 강사는 수능 응시 과목을 논술이나 내신과의 결부해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학부모가 논술이나 내신 대비를 할 겸 과학탐구Ⅱ 선택을 고려하는데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과학탐구Ⅱ의 경우 선택에 매우 신중해야 하며, 선택했을 때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며 “과학탐구Ⅰ은 만점을 받기 위해선 주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빨리 풀 수 있는가’가 핵심이고, 쉬운 문제는 연습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복잡한 문제는 연습으로 해결할 수 없으므로 복잡한 문제를 빨리 푸는 기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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