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 멜론, 서울에 외환 트레이딩룸 개설

국내 투자자 외환 거래 편의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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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Y 멜론
2018-02-09 14:3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투자 서비스 회사 BNY 멜론(BNY Mellon)이 서울에 외환 트레이딩룸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원화에 투자하려는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이제 BNY 멜론의 외환 트레이딩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가격 결정 및 제고된 유동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BNY 멜론의 서울 외환 트레이딩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적으로 원화를 거래하고자 하는 시장 참여자들은 물론, 주요 국제 통화의 거래를 원하는 한국 내 고객들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게 된다. BNY 멜론 외환 트레이딩룸을 통해 거래하는 고객들은 현물, 외환 선물, 차액 결제 선물환(NDF)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활용해 투자 전략을 실행할 수 있다.

BNY 멜론 아시아-태평양 시장 책임자인 마크 밀리텔로(Mark Militello)는 “우리는 한국에서 고객들에게 더 편리하고 더 포괄적인 원화 외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더 효율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우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과 외환 거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우리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돈 BNY 멜론 한국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BNY 멜론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한국 금융 시장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한국 고객들과 훨씬 더 긴밀한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하는 데 핵심 요소”라며 “투자 전반에 관련된 모든 과정에 걸쳐 BNY 멜론이 제공하는 고유한 서비스 역량들은 한국 시장에 다양성을 가져다 주는 한편, 아시아 지역 내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의 공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NY 멜론은 지난 달 외환 기관 투자자들에 새로운 유동성의 원천을 추가하는 FX Prime Brokerage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더해 BNY 멜론 고객들의 트레이딩 경험을 개선시킬 다수의 계획들이 현재 검토되고 있으며,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BNY 멜론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00년 넘게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서울 지점은 1988년 처음 개설됐다. 1991년 한국의 역외 정부채권에 대한 기업신탁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한국 최초의 삼각 자본 조달 거래에서 담보 관리 중개은행의 역할을 수행했다.

BNY 멜론은 한국의 기관·도매 금융시장에서 증권 서비스, 자산 관리, 기업신탁, 결재 및 여타 투자 솔루션 등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하에 발행된 한국 최초의 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covered bond) 수탁기관을 맡았으며, 2016년에는 종합신탁업 인가를 취득, 한국의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신탁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BNY 멜론 개요

BNY 멜론(BNY Mellon)은 고객들의 투자 전 생애에 걸쳐 자산 관리를 돕는 글로벌 투자 서비스 회사로서 전 세계 35개국, 약 100개 시장에서 기관, 기업, 개인 투자자들에게 정보에 기반한 투자 관리 및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 BNY멜론의 수탁 및 관리자산은 미화 33조3천억 달러, 고객 자산 운용규 모는 미화 1조9천억 달러에 달하며 투자의 개시, 거래, 유지, 관리, 서비스 및 배급 또는 재구성하려는 고객들에게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금융기관이다. BNY 멜론은 뱅크오브뉴욕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 Corporation, NYSE:BK)의 기업 브랜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Twitter @BNYMellon) 팔로우 또는 뉴스룸 방문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뉴스룸: http://www.bnymellon.com/us/en/new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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