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현대 미술의 거장 스티븐 윌슨 작품으로 만난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븐 윌슨 한국 전시에 팝아트로 표현한 칭따오 전시

스티븐 윌슨만의 감성을 담아 칭따오를 팝적으로 표현한 흥미로운 작품 선봬

뉴스 제공
비어케이
2018-02-05 09:07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를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국 출신 현대 미술 작가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이 아시아 첫 전시 국가로 한국을 찾아 작가 특유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칭따오를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TSINGTAO(2017)’는 기존 스티븐 윌슨의 작품 스타일과 같이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게 표현되어 칭따오의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스티븐 윌슨은 전시에 앞서 “맥주를 생각할 때 거품을 떠올렸고 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어떻게 표현할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작품에 주로 사용하는 색상과 칭따오의 조화가 좋아 매우 만족스럽게 표현됐다”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스티븐 윌슨은 2017년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일러스트레이터다. 프린트, 타이포그라피, 그래픽 디자인 및 아트 디렉션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현대미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스티븐 윌슨의 개인 작업 25점, 음악 포스터 등 17점을 선보이며 다양한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탄생한 작품 30점도 전시해 현대미술과 일상과의 접점을 확대한 대중 친화적인 스티븐 윌슨의 컬레버레이션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KRUNK), 문학과지성사에서 나온 이원의 시집 ‘사랑은 탄생하라’를 재해석한 작품도 선보인다.

칭따오의 공식 수입·유통사 ㈜비어케이는 쉽고 대중적인 손길로 현대 미술의 패러다임을 한층 넓혀나가고 있는 스티븐 윌슨의 작품을 통해 이색적인 모습으로 탄생한 칭따오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티븐 윌슨의 전시회는 서울 금호미술관(2월 1일~11일), 박영덕화랑(2월 1일~23일), 대구 갤러리 전(2월 1일~28일), 인천 신세계백화점갤러리(2월 22일~4월 2일)에서 진행된다.

칭따오 개요

칭따오는 독일의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오샨 지방’의 맑은 물을 결합시켜 탄생됐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품질의 청도지방의 ‘홉’을 사용하여 상쾌한 청량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깊고 풍부한 재스민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다. 1978년 중국 맥주 수출의 약 9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2011년 중국 내 수출 1위 맥주, 전 세계 6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성장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로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비어케이 개요

㈜비어케이는 수입주류를 국내 시장에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회사다. 2000년 중국을 대표하는 칭따오(Tsingtao)와 오세아니아 최대의 RTD브랜드인 크루저(Cruiser)의 한국 내 공급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수입맥주 시장 형성을 이끌었다. 이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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