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그룹, 최고경영자에 킴벌 라일리 임명
머리 홀더웨이는 최고제품책임자 자리로 이동
비스타 그룹 인터내셔널이 킴벌 라일리를 최고경영자에 임명했다
머리 홀더웨이가 비스타 그룹 인터내셔널 최고제품책임자 자리로 이동했다
라일리는 뉴질랜드 및 해외의 IT 및 서비스 산업분야에서 고위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으며 4년 전 비스타 그룹에 합류해 최근 2년 동안 그룹 매출의 상당부분을 담당하는 비스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즈(VES: Vista Entertainment Solutions)의 최고경영자 직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기업 규모 확대에 초점을 맞추어온 결과, VES는 그의 지도력 덕분에 20여개의 시장을 추가로 개척해 80개가 넘는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행로를 확대시켜왔다. 라일리가 이끈 VES는 연 평균 20%의 매출 신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으며 그룹 내 다른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가는데 도움을 준 커다란 성장동력이었다.
비스타 그룹 회장인 커크 시니어(Kirk Senior)는 1996년에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에서 홀더웨이가 보여준 특출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비스타는 글로벌 영화 산업에서 시네마 매니지먼트, 영화 배급 및 고객 분석 소프트웨어 분야의 가장 유력한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비스타의 자회사들은 다양한 영화산업부문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니어 회장은 “머리(Murray)는 뉴질랜드 최고의 공연예술 분야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비스타 그룹을 창출해 성장시켜 왔으며 팀을 이끌어가면서 상당한 비전과 전문지식을 보여주었다”며 “그의 장점은 2014년 공개시장 상장 이래 비스타 다각화와 함께 제품 혁신 및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머리가 전통적으로 상당한 가치를 부여해왔던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 바라며 그 것은 바로 제품 혁신”이라며 “이는 그룹이 성공을 거두는데 핵심적인 요소이며 우리가 하는 일의 심장이자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스타 그룹을 설립하고 이끌어나간 지 20여년이 지난 지금이 그가 자연스러운 후계자인 킴벌 라일리에게 통솔권을 넘겨줘야 할 적기이다”며 “머리가 최고제품책임자로서 새로운 직책을 맡음으로써 전문지식을 갖추고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그의 강점을 계속 보유할 수 있게 된 것 또한 매우 다행스럽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라일리(Riley)는 차세대 발전 단계에 접어든 비스타 그룹의 최고경영자 직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통찰력 있는 공동설립자와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는 이 사업 분야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도 영화 산업의 데이터와 정보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우리가 영화관과 영화배급사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세계 최고수준의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에 따라 회사는 올해 여러 가지 역동적인 과제들에 직면하게 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는 영화 관객들에게 보다 활기찬 경험을 제공하게 될 빅 데이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게 될 것”이라며 “나는 제품 선각자인 머리와 같은 사람들과 함께 기업을 공고히 하는데 기꺼이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는 우리가 하는 일의 역동성을 배가시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홀더웨이(Holdaway)는 최고제품책임자(CPO) 직을 맡길 고대하고 있으며 혁신을 북돋고 제품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고객의 저변을 넓혀나가기 위해 회사 전반의 제품관련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비스타 그룹의 최고경영자와 그의 팀들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변화는 그룹 내 일부 기업들이 이제 막 신제품과 서비스 상품을 업계에 출시할 태세가 갖추어져 있는 때이자 우리 발전에 매우 중요한 시기에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런 점에 비추어, 제품 개발과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각 기업들이 고객, 그리고 광범위한 시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제품을 발전시켜나감에 따라 개별 기업들 내에서 여러모로 의미 있고 새로운 세대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기에 그룹의 제품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이번 기회를 빌려 지난 22년 간 최고경영자인 나를 지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비스타 그룹에는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팀이 있으며 이들을 이끌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임원직 이동은 2018년 4월자로 이루어지는데 라일리는 비스타 그룹 최고경영자가 되고 홀더웨이는 비스타 그룹 최고제품책임자가 된다.
비스타 그룹 인터내셔널(Vista Group International) 개요
비스타 그룹 인터내셔널(Vista Group International, 비스타 그룹)은 뉴질랜드와 호주 증권거래소에 공히 상장되어 있는 공기업이다(뉴질랜드증권거래소 및 호주증권거래소: VGL). 비스타 그룹은 글로벌 영화 업계 전반에 소프트웨어와 부가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시네마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그룹의 핵심 사업체인 비스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즈(Vista Entertainment Solutions, 비스타 시네마)가 공급하고 있다. 모비오(Movio, 영화관객 데이터 분석 권위자), 비지(Veezi, 독립 영화관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소프트웨어), 무비익스체인지(movieXchange, 영화 티켓 홍보 및 판매를 단순화시키기 위한 영화 산업 연계), 맥스(Maccs, 영화배급 소프트웨어), 누메로(Numero, 영화배급사 및 영화관을 위한 박스 오피스 보고 소프트웨어), 시네마 인텔리전스(Cinema Intelligence, 비즈니스 인공지능 솔루션), 파우스터(Powster, 영화 스튜디오를 위한 창작 스튜디오 및 마케팅 플랫폼) 그리고 플릭스[Flicks, 영화 정보 제공을 위한 영화관객 ‘고우 투(go to)’ 포털] 등은 프로덕션과 배급에서 영화관 경영 및 관객 체험에 이르기까지 부가적인 영화산업 부문 전반에 혁신적이고 다양한 보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스타 그룹은 뉴질랜드(오클랜드 본사),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런던, 상하이, 베이징, 멕시코시티,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및 루마니아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istagroup.co)와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vista-group-limited) 참조.
비스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즈(Vista Entertainment Solutions) 개요
비스타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즈(Vista Entertainment Solutions Ltd, 비스타 시네마)는 시네마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 설치되어 있으며 대규모 영화 흥행계통(Large Cinema Circuit)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38%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비스타 시네마 소프트웨어 제품군은 다양한 모듈 방식으로 통합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20개 이상의 스크린과 100개 이상의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는 영화관 경영업체에 적합하다. 비스타 시네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로스앤젤레스, 런던, 상하이, 베이징, 케이프타운 및 멕시코시티에 자회사가 설립되어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12300654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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