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COM,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 보고서 출간을 통해 인프라 산업의 미래 제시

오늘날 인프라 업계가 닥친 도전과제와 기회 파악 위해 글로벌 500대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들로부터 의견과 데이터를 취합

인프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이 분명하지만 업계 바깥에서는 아직도 충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중

글로벌 여론조사 응답자의 82%가 적절한 인프라 투자가 국가의 번영에 핵심적 조건이라고 답변

업계 지도급 인사들, 업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동시에 좌절감도

응답자의 67%가 인프라 업계가 사회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

인프라 투자자금 부족이 발전에 걸림돌

39%의 응답자들이 민간 인프라 시설이 사회의 필요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정부 펀딩 부족을 꼽아

뉴스 제공
AECOM
2018-01-23 14:00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글로벌 수직통합 인프라 전문업체인 AECOM(뉴욕증권거래소:ACM)이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The Future of Infrastructure)’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회사는 북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500대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의 의견과 데이터를 취합하여 인프라 부문 시장전망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80%에 달하는 응답자들이 인프라 업계에 있어 지금만큼 중요한 시기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는 상황에서 이 보고서는 전세계에 걸친 대형 인프라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부닥치는 문제점과 정책과제, 잠재시장 등을 검토하고 있다. 동 보고서는 웹사이트(infrastructure.aecom.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ECOM 회장 겸 CEO 마이클 버크(Michael S. Burke)는 “전세계에 걸쳐 인프라 네트워크와 시스템은 심각한 노후화 상태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이에 더해 기후변화와 경이로울 정도의 기술진보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당장에 필요한 인프라 프로젝트에 급급 하는 정도 갖고는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며 “우리가 지금 필요한 것은 이 분야에 있어서 거대한 대도약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데 세계의 재능을 한데 모으고 기능 인력을 총동원하는데 더해 기존의 디지털 도구까지 활용하여 인프라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고품질 인프라가 사회에 가져다 주는 영향력은 어디에 견줄 바가 아니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는 것은 우리 사회 모든 참여자들에게 혜택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정부들이 사상 유례없는 변화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 보고서는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구성 변화, 디지털 기술의 성숙화 과정에서 인프라 개발이 어떤 도전을 맞이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보고서는 투자 필요와 실제 투자액 간에 갈수록 벌어지는 간극에 더해 갈수록 더 중요시되는 인프라 시설의 회복력, 인프라 부문 인력의 능력 강화, 인프라 분야의 이노베이션 수용 등 이슈를 언급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 언급하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인프라 투자에의 걸림돌을 없애기 위해 입법절차 상의 개혁과 보다 혁신적인 펀딩 모델이 필요하고 공공부문에서 민간부문 자금조달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90%의 응답자들이 투자 필요와 실제 투자액 간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새로운 펀딩 모델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 기존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및 물적 자산 공격에 대비하는 것이 극히 중요하다. 응답자의 71%가 가까운 장래에 사이버 공격 또는 대도시 교통시스템 마비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답했다.

· 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드는 상황에서 인프라 업계 또한 프로젝트 디자인과 사업 진행 방식에서 새로운 혁명을 생각해야 할 때가 됐다.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지식과 기능을 한데 아우르는 것이 그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응답자의 71%가 이미 입증이 된 전통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 관리를 하는 것은 오늘날의 복잡다기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AECOM의 버크 회장은 “회복력 높고 안전한데다 안정적인 인프라가 경제성장 및 사회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며 “우리 업계는 이노베이션을 적극 받아들이고 새로운 펀딩 방식을 개발하는 동시에 프로젝트 운영을 보다 신속하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 보고서는 다음 두 가지 방식으로 정리되었다. 첫째, AECOM은 아시아-태평양, 유럽, 북미주 등 3개 지역에서 509명의 민간 인프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모두 민간 인프라와 관련된 분야 연간 매출 1억달러 이상의 업체에 종사하고 이들 중 거의 절반(43%) 정도가 연 매출 5억달러 이상의 기업에 속해 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AECOM이 조사 당사자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았다. 두 번째, AECOM은 민간 인프라 부문의 고위 임원들과 질적 인터뷰를 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는 AECOM이 조사 당사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여론조사 참가자들은 응답에 대해 일체의 금전적 보상을 받지 않았다.

AECOM 개요

AECOM은 더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사는 150여 나라에서 정부, 기업 및 단체를 위해 인프라 자산을 설계, 구성, 재정지원 및 운영한다. 완전히 통합된 회사로서 AECOM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여 고객들이 가장 난해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성능 건물 및 인프라로부터 활기 있는 지역사회와 환경, 안정되고 안전한 국가에 이르기까지 AECOM의 업무는 변화를 추구하고 차별화되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포춘500(Fortune 500)대 기업에 선정된 AECOM은 2017년 회계연도 동안 약 18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aecom.com)와 트위터(@AECOM) 참조.

미래예측진술: 과거의 사실을 기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진술은 연방 및 주 증권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미래예측진술(forward statement)로서 여기에는 ‘인프라스트럭처의 미래(The Future of Infrastructure)’ 보고서에 기술된 모든 혁신, 인프라 투자, 정부 공공투자 등에 대한 진술이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이 미래예측진술에서 추정하여 언급되는 사항은 실제 결과와는 크게 다를 수 있다. AECOM의 미래예측진술 내용과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는 주요 원인에 대해서는 2017년 9월 30일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제출한 10-K 연례보고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다른 보고서 등에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AECOM은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 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업데이트를 할 어떠한 의무도 없다.

NR 18-0104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11800654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aecom.com

연락처

AECOM
투자 문의
윌 가브리엘스키(Will Gabrielski)
부사장, 투자자 담당
+1 213-593-8208
William.Gabrielski@aecom.com

미디어 문의
브렌던 랜슨-월시(Brendan Ranson-Walsh)
부사장, 글로벌 해외 커뮤니케이션 담당
+1 213-996-2367
Brendan.Ranson-Walsh@ae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