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 Labs, 한국 핀테크 기업 미탭스플러스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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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Labs
2018-01-19 11:23
뉴욕--(뉴스와이어)--Olympus Labs가 한국의 핀테크 기업이자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인 미탭스플러스(Metaps Plu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Olympus Labs는 가상화폐 기반 금융 상품 시장에서 급부상하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공적으로 토큰 판매를 마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Olympus Labs가 OKEx를 자사의 공식 토큰 MOT를 위한 거래소로 지정한 이후에 체결되었다.

Olympus Labs의 카이 첸(Kai Chen) CEO는 “Olympus Labs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리는 미탭스플러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수많은 유저들을 직접 공략해 Olympus가 만든 금융 상품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기념비적인 일이다. 이로써 Olympus 제품은 모바일 앱, 전자 지갑, 거래소 외에 실물 ATM과 POS 시스템 등 제3자 플랫폼에도 통합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전 세계 유저들이 Olympus 앱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도 Olympus 제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유저에게 직접 도달하는 모바일 플랫폼 레이어인 미탭스플러스는 연간 1천만건의 모바일 거래를 성사시키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 연간1억건의 앱 다운로드를 제공한다. Olympus Labs는 제품 프로토콜 레이어 역할을 하며, 미탭스플러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금융 상품을 제공하게 된다.

김승연 미탭스플러스 대표는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코어 기술과 첨단 프로토콜, 그리고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해 블록체인에 진정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미탭스플러스(Metaps+) 개요

미탭스플러스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으로 모바일 리워딩 광고, 모바일 결제, 가상 교환소등을 제공한다. 당사는 2017년 9월 한국 최초로 국내 기업과 ICO를 실시하고 1000만 달러 규모의 ICO를 통해 ‘플러스코인’을 발행했다.

Olympus Labs 개요

Olympus는 기존 금융시장과 블록체인 기술 양 방면에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응집력 있는 팀이 이끌고 있다. 창립자 겸 CEO인 카이 첸(Kai Chen)은 모건스탠리에서 월가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맥킨지와 PIMCO에서 근무했다. 당사 개발팀에는 구글 중국 사업부 개발 커뮤니티 팀장 출신도 포함되어 있다. 경영진 중 한 명인 다니엘 사브리나(Danielle Sabrina)는 마케팅 전문가이자 다수의 ICO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베테랑으로 고객들이 Inc 500, Forbes Next Billion Dollar Startup, Entrepreneur 360 등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데 기여했다. 다니엘의 활약상은 허핑턴포스트와 Entrepreneur에도 보도된 바 있다. Olympus는 또한 모건스탠리와 맥킨지 경영진 출신으로 구성된 강력한 자문위원회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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