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뉴펜톡’ 3D펜 교육박람회에서 선보여

국내 최초 개발 3D펜 ‘뉴펜톡’ 출시

메이커 교육 이끄는 융합 교육 맞춤 교구

2018-01-19 09:00
서울--(뉴스와이어)--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한 3D펜 ‘뉴펜톡’을 24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를 통해 선보인다.

3D펜은 3D프린터의 원리가 적용된 펜 타입의 기기로 노즐에서 가열된 플라스틱이 녹아 흘러 나와 자유자재로 3차원의 조형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3D펜은 개인적인 용도나 취미는 물론 디자인, 예술, 공예, 패션, 건축, 설계 등 전문 분야에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 분야에서 그 교육 효과가 입증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인기가 높다.

뉴펜톡은 3D펜을 형상화한 ‘펜톡 몬스터’ 캐릭터 중 바야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49g으로 가볍고 작아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간다. 한국인의 손에 맞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에 잡기 편하고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손의 피로감이 적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사용법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뉴펜톡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3D펜 사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이자 고장 원인이었던 노즐 막힘 현상을 개선하여 막힘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고성능의 모터를 사용하여 압출 속도와 필라멘트 교체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다.

원활한 열 배출 시스템과 노즐 부위가 뜨겁지 않도록 디자인 설계와 속도 조절 버튼의 위치를 조정했으며, 작동 버튼 하나로 네 가지의 사용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3단계의 속도 조절에 따른 최적의 온도가 자동 셋팅되도록 오토 옵티마이징 기능을 추가하였다.

국내 전자파적합인증(KC)은 물론 미국 FCC, 유럽 CE와 RoHS 인증을 획득했고 이미 일본으로의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펜톡의 다른 캐릭터를 이용한 또 다른 기능의 3D펜도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펜톡 3D펜과 교육 콘텐츠는 6세의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로 개발됐다. 현재 전국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발명교실, 중학교 자유학년제, 진로직업체험 및 교육전문기업, 과학관, 박물관 등 공공·민간 교육 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펜톡은 3D펜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201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3D프린팅펜 창의융합교육협회’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도 쉽게 입체 모델링을 할 수 있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보급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2014년 세계 최초의 3D프린팅펜인 3Doodler(쓰리두들러)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3D펜을 도입하고, 2015년 세계 최초의 3D펜을 이용한 교육 콘텐츠를 독자 기획 개발하여 출시했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과거 교육용 3D 프린터를 취급하면서 3D프린팅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STEAM 교육 및 메이커 교육을 통해 창의와 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융합 교육 맞춤 도구로서의 3D펜의 가능성을 보고 이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제품 구매는 펜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개요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RFID 분야에서 8년간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IT산업 유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3D솔루션 사업부를 신설하여 Alien3D라는 3D프린터 관련 하드웨어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 시장의 급성장에 발맞춰 발전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다양한 △3D프린터 △3D스캐너 △3D펜 등을 국내에 소개 및 유통하고 있다.

펜톡: http://www.pentok.co.kr

연락처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
3D솔루션사업부
최재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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