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 ‘2017 산학협력 성과 확산 경기권역대학 공동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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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2018-01-18 15:28
용인--(뉴스와이어)--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아주대학교, 가천대학교, 경기대학교, 명지대학교, 수원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한신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9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단은 17일 수원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 성과 확산 경기권역대학 공동페어’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기권역 9개 지역대학은 경쟁상대가 아닌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공동체로 관계를 새롭게 정립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권역 9개 지역대학이 공동주관한 가운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업 소개 및 참여대학별 산학협력 소개 △대학 간 학생, 교수 및 교직원 참여 산학협력 활동 성과 공유 및 교류회 △‘산학협력중점교수 양성사관학교’ 성과발표 및 채용설명회 △아주대 이국종 교수 초청 특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참여대학 간 산학연협력 업무 협약식 등을 통한 산학협력 협력체제 구축 및 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9개 지역대학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상호 협력을 통한 구체적 실행사업 추진에 합의하고, 기술이전·사업화, 특화 분야 공동 R&BD 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세부사업들을 3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자체 및 지역대학 간 협력기반 강화 및 다양한 공동사업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 등의 성과 확산과 선도모델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년도 산학협력 성과 확산 공동 페어는 가천대학교에서 열린다.

최보람 용인송담대학교 LINC+사업부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공동 페어를 통하여 지역 대학들의 산학협력 성과 공유를 통한 확산 노력을 강화하고, 지속 발전시킨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학협력 활성화의 선도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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