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 5178만명… 1년간 8만명 증가"

출처: 행정안전부
2018-01-09 13:33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01월 09일 --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는 5177만8544명으로 2016년 말(5169만6216명)에 비해 8만2328명(0.16%) 늘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시스템으로 집계한 2008년 이후 주민등록 인구는 매년 늘고 있지만 인구증가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시·군·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만196명)이고, 대구 달서(△1만3823명)는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에 따르면 2017년 말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7만8544명이고, 여자는 2592만2625명(50.1%), 남자는 2585만5919명(49.9%)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6만6706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7만6314명(99.03%), 거주불명자는 4만44643명(0.86%), 재외국민은 5만7587명(0.11%)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63만2851세대로 2016년 2129만4009세대보다 33만8842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39명이다.

2017년 지난 한 해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변동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15만7115명), 세종(3만7052명), 충남(2만43명), 제주(1만5486명) 등을 포함한 7곳이고 서울(△7만3190명), 부산(△2만7876명), 대전(△1만2143명), 전북(△1만184명), 대구(△9326명), 경북(△8692명) 등 10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시·군·구에서 2016년 말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경기 화성(5만196명), 김포(2만8649명), 대구 달성(2만5107명) 등을 포함한 77곳이다.

경기 용인은 1년간 1만2955명이 늘어 100만4081명으로 9월말 기준 인구 100만 시가 되었다. 시·군·구에서는 수원, 창원, 고양에 이어 4번째다.

대구 달서(△1만3823명), 서울 노원(△1만3178명), 경기 안산(△1만2149명), 서울 강남(△1만951명), 인천 부평(△9775명), 경기 안양(△9650명) 등을 포함한 149개 시·군·구의 인구는 감소하였다.

지난 10년간(2008년~2017년) 주민등록 인구변동 요인을 자연적 인구 증감(출생-사망)과 사회적 인구 이동(전입-전출) 중심으로 살펴보면 시·도에서 2008년보다 인구가 증가한 지역 중 경기(158만1631명), 인천(25만5846명), 세종(18만8574명), 충남(18만2186명), 경남(15만5149명) 등을 포함한 8곳은 자연적 인구 증가와 타시도로부터 순유입이 많았다.

울산(5만2725명), 광주(4만1068명), 대전(2만1332명), 경북(1만7775명) 4개 시·도는 전체 주민등록 인구는 2008년보다 증가하였으나 지난 10년간 타시도로 순유출이 많았다.

시·도에서 2008년보다 인구가 감소한 서울(△34만3401명), 부산(△9만3924명), 대구(△1만7493명), 전북(△1165명) 4개 지역은 타시도로의 순유출이 많았고 전남(△2만2576명)은 자연적 인구 감소와 순유출이 많았다.

2017년 말 주민등록 인구를 연령대 및 연령계층별 분포를 보면 연령대별 분포는 40대(16.8%)와 50대(16.4%)가 많았다. 30대 14.2%, 20대 13.2%, 60대 10.9%, 10대 10.2% 순이며 이와 함께 70대 이상은 9.6%, 10대 미만은 8.6%이다.

0세에서 14세 인구는 678만5965명으로 전체 인구의 13.1%이며, 2016년 말 691만6147명에 비해 13만182명(0.3%p) 감소했다.

15세에서 64세 인구는 3763만6473명으로 전체 인구의 72.7%이며, 2016년 말 3778만4417명에 비해 14만7944명(0.4%p)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735만6106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이며, 2016년 말 699만5652명에 비해 36만454명(0.7%p) 증가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간 연령계층별 분포 변화를 보면 0세에서 14세 비율은 2008년(17.2%) 이후 매년 감소하였다. 15세에서 64세 비율은 2008년(72.6%) 이후 73%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65세 이상 비율은 2008년(10.2%) 이후 매년 증가하여 2016년 이후 65세 이상 비율이(13.5%) 0~14세 비율(13.4%)보다 많아졌다.

2017년말 지역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살펴보면 시·도에서 7% 미만 지역은 없고 7~14% 미만은 세종(9.6%) 포함 7곳, 14~20% 미만은 대구(14.0%) 포함 9곳, 20% 이상은 전남(21.5%)이 유일하다.

시에서는 7% 이상 14% 미만이 경북 구미(8.0%), 경기 양주(13.7%) 등을 포함한 36곳으로 시 전체(75곳)의 48.0%로 가장 많았다. 군에서는 20% 이상이 전북 완주(20.2%), 전남 고흥(38.2%) 등을 포함한 70곳으로 군 전체(82곳)의 85.4%이며 구에서는 14% 이상 20% 미만이 인천 중구(14.1%), 대구 중구(19.7%) 등을 포함한 32곳으로 구 전체(69곳)의 46.4%로 가장 많았다.
언론연락처: 행정안전부   주민과   김명수 사무관   02-210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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