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 바이오메디컬, VIDD 치료 의료기 ‘트랜스에어리스’로 CE마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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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apse Biomedical, Inc.
2018-01-09 11:35
오벌린, 오하이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신경 자극 기술 혁신 기업이며 ‘뉴Rx 다이어프램 페이싱 시스템(NeuRx Diaphragm Pacing System®)’ 제조업체인 시냅스 바이오메디컬(Synapse Biomedical, 이하 ‘시냅스’)이 ‘트랜스에어리스 시스템(TransAeris™ System)’에 대한 CE마크를 획득했다고 8일 발표했다.

‘트랜스에어리스’는 중환자실(ICU)에서 기계적 인공호흡(MV)을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는 일시적 가로막 자극기이다. MV가 생명을 유지시키는 호흡을 제공하지만 이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인공호흡기 유발 가로막 장애(VIDD)’라고 불리는 가로막 위축 및 기능 장애를 포함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중환자실 인공호흡의 중단 시간을 연장시킬 때 발생하는 주요 증상인 인공호흡기 유발 가로막 장애는 진료비를 증가시키고 환자의 질환 이환율과 사망률을 크게 높인다. 시냅스는 ‘척수손상 및 루게릭병(Spinal Cord Injury & Lou Gehrig’s Disease, SCI & ALS)’ 환자에 대한 호흡 보조기기를 이용한 25년 이상의 가로막 페이싱(pacing) 연구와 실제 경험을 토대로 개발하여 현재 유럽과 일부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트랜스에어리스’를 출시한다.

앤서니 R 이그나니(Anthony R. Ignagni) 시냅스 사장 겸 CEO는 “회사의 ‘뉴Rx(NeuRx)’ 플랫폼을 수천 명의 환자에게 사용한 경험을 중환자실에 입원한 새로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활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트랜스에어리스’는 인공호흡기 유발 가로막 장애를 치료하는 최초의 기기로서 이 제품이 장기간의 기계적 인공호흡으로 인해 유발되는 많은 환자들의 의료비와 합병증을 줄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랜스에어리스(TransAeris) 기술 개요

‘트랜스에어리스’ 시스템은 정압 기계적 인공호흡 치료를 장기간 받아야 할 위험이 있거나 장기간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피부를 통해 일시적으로 근육 내에서 가로막을 자극하는 기기이다. ‘트랜스에어리스’의 적응증은 인공호흡기 유발 가로막 장애(VIDD)의 예방 및 치료이다. ‘트랜스에어리스’는 환자가 기계적 인공호흡을 받고 있는 동안 가로막의 불활동성 위축을 예방, 지연 또는 역전시키기 위해 사용되며 특히 VIDD치료에 더 널리 사용된다. 기계적 인공호흡 후에 호흡기의 삽관이 성공적으로 제거되면 환자에게서 전극이 제거된다.

시냅스 바이오메디컬(Synapse Biomedical, Inc.) 개요

2002년에 설립된 시냅스 바이오메디컬의 사명은 신경자극 플랫폼을 상용화하여 생활을 변모시키는 치료를 제공하고 과학적이고 임상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을 세워서 환자, 직원, 지역사회 및 주주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데 있다. 시냅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오벌린에 본사를, 프랑스 앙기엥 레뱅(Enghien les Bains)에 유럽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synapsebiomedical.com 참조.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10800517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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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synapsebiomedi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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