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캐슬·K2 김성면, 10일 SBS ‘언니네라디오’ 출연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의 콘서트 스토리텔링 SBS FM ‘언니네라디오’에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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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엔터테인먼트
2018-01-09 09:30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주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베테랑 락밴드 에메랄드 캐슬과 관록의 락커 K2 김성면이 10일(수) 오후 SBS FM 103.5 언니네라디오(12시5분-14시)에 출연한다.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언니네라디오’에서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은 25년을 교류해 온 음악적 동지로서의 소회와 콘서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풀어낸다.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은 1월 13일 저녁 홍대 롤링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라이브 콘서트 전국 투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에메랄드 캐슬은 작년 말 오랜 침묵을 깨고 팀을 사실상 재결성한 바 있다.

팀의 원년멤버였던 보컬리스트 지우와 기타의 김상환, 베이스 김영석이 주축이 되어 최근 세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실력파 뮤지션 최문석(건반)과 송국정(드럼)을 영입하여 라인업을 구성했다.

노바소닉과 넥스트를 거쳐 에메랄드 캐슬에 이르기까지 정통 락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온 김영석과 락발라드에서 하드락에 이르기까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K2 김성면의 관계가 자못 각별하다. 양 팀의 기획사 위치가 가까워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뤄졌다.

에메랄드 캐슬과 K2 김성면은 서로의 라이브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갔고 K2 김성면 앨범제작에 김영석이 관여할 정도로 이들의 음악적인 동지애는 깊다.

오랜 시간을 우리나라 락필드를 지켜오고 있던 이 두 팀은 지난해 락 음악의 재건이라는 공동 목표를 내걸고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전국 라이브투어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개그맨 전환규가 MC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탠다.

방송에서는 이들이 락음악을 지키며 살아온 과정의 소소한 에피소드와 여러 가지 흥미 있는 경험담,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뒷이야기와 고참 뮤지션으로서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보는 나름의 시각과 소신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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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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