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YStec, 다분야 퍼셉추얼 디스플레이 연구팀 신규 인력 보강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디스플레이 시청 위한 다양한 노력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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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YStec
2018-01-05 13:00
몬트리올--(뉴스와이어)--IRYStec 소프트웨어(IRYStec Software Inc.)가 다분야 퍼셉추얼 디스플레이 연구팀 신규 인력을 보강했다. 퍼셉추얼 디스플레이 처리 기술 라이선싱 분야 선도기업인 IRYStec의 연구팀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건강에 지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디스플레이를 시청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IRYStec 공동 창립자인 타라 아카반(Tara Akhavan) CTO는 3년 전부터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력들을 영입해 이미지 프로세싱, 안구 생리,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기술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연구팀을 만들었다.

IRYStec은 이렇게 구성된 세계적 디스플레이 연구팀에 안구 건강과 안전 분야 전문가를 추가해 연구 영역 확장에 나선다. 그 동안 각종 스크린 시청을 통해 노출되는 위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CBS 프로그램인 This Morning은 시청 시간과 정신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다룬 리포트를 방송하기도 했다(CBS Video).

안과 의사이자 안구 관리 전문가로 IRYStec의 기술자문위원회(TAB) 신규 위원으로 합류한 타일러 오드(Tyler Ohde) 박사는 “IRYStec의 안구 친화적 접근 방식은 명시야, 암시야 환경 내 디스플레이 가독성을 향상시키고 안구 피로감은 감소시키기 때문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이다. IRYStec는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사가 보다 인체 친화적인 디스플레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유타대가 발표한 보고서(Caution Ahead: The Growing Challenge For Driver's Attention)에 따르면 디스플레이는 자동차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RYStec은 미국자동차협회(AAA) 교통안전재단 의뢰로 프란체스코 비온디(Francesco Biondi) 유타대 연구원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비온디 연구원은 “AAA 교통안전재단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운전자 시선을 도로에서 빼앗기 때문에 주의분산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시청 시간이 불과 2초만 되더라도 사고 위험이 2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야간 운전 환경 속에서 가시성을 향상시키려는 IRYStec의 접근 방식은 운전자 안전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IRYStec Software 개요

세계적 수준의 모바일 단말기 제조사, 자동사 OEM사, Tier 1 업체들이 IRYStec을 통해 까다로운 수준의 디스플레이 관련 이슈 해결을 지원 받고 있다. IRYStec의 소프트웨어는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시청할 수 있게 하며 안구 피로를 줄이고 눈 건강을 향상시킨다. 또한 디스플레이 소모 전력과 발열, 제조 비용을 감소시킨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IRYStec은 2016 Silicon Valley Forum World Cup Tech Challenge와 TiECon Canada 2017 Pitchfest에서 우승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info@irys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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