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알렘 앤 어소시어츠 합류로 중동 시장 확대 지속
알렘 앤 어소시어츠는 베이루트(Beirut)에 본사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에도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베이루트에는 40여 명의 직원을, 리야드 및 두바이에는 약 10명의 직원을 각각 고용하고 있다.
알렘 앤 어소시어츠는 1953년 설립되었으며 수석 파트너 모하메드 Y. 알렘(Mohamed Y. Alem)이 이끌고 있다. 전세계 의뢰인들에게 자문을 제공하지만 특히 중동 지역에 주력하고 있다. 알렘 앤 어소시어츠의 법률 관련 업무로는 기업법, 세금, 인수합병, 부동산 및 건축, 자본시장, 고용 및 사회안전, 은행 및 금융, 에너지 및 환경, 항공, 지적재산, 프랜차이즈, 기술,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화이트컬러 변호 및 정부 조사, 소송, 국제 중재 등이 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글로벌 회장 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 CEO는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는 우리가 중동에서 플랫폼을 확장하고 업계 최고의 솔루션 제공에 지속적으로 주력하는 데 가장 핵심이 되는 시장들이다”며 “우수한 실력을 지닌 알렘 앤 어소시어츠와의 협업은 이 지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데 강력한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모하메드는 레바논 최고의 변호사로 그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중동에서 우리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알렘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식 접근방식으로 가능한 최고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생각을 공유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앤더슨 글로벌과의 협업을 통해 지리적으로 제한이 없는 세금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전 세계 세무/법무 전문가로 이뤄진 법적으로 단독적이며 독립적인 회원사들의 국제 연합이다. 미국 회원사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은 현재 전세계에 25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79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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