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학자 및 지식인들, 제4회 연례 ‘무슬림사회 평화 촉진을 위한 포럼’ 종료 후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 방문
박물관의 걸작품들이 공존의 가치를 반영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을 방문 중인 학자들과 지식인들
대표단은 박물관의 여러 부문을 관람했다. 이들은 특히 각기 다른 종교 사이의 의사 소통, 협조, 연대 및 화합을 반영하는 예술품을 전시하는 세계 종교 갤러리(Gallery of Universal Religions)를 관람했다.
모리타니의 셰이크 모하마드 묵타르 오울드 임발라 파트와 및 불만사항 처리 최고위원회 위원장은 “…대지를 여행하면 과거에 있었던 것들의 종말이 어떠했는지 알게 된다”는 수랏 아르-룸(Surat Ar-Rum)의 말을 인용하면서 걸작품들은 사람과 국가의 유물로서 우리가 선행과 사랑, 평화 및 공존을 기억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고 강조했다.
보스니아의 대 무프티였던 무스타파 세릭은 이들 걸작품은 각 역사적 시기별로 이룩한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다양한 민족과 문명 사이의 공존과 조화를 반영한다고 평했다. 그는 “이 박물관은 영광스러운 전세계 역사의 축소판”이라고 말했다.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은 인간이 존재해온 전기간에 걸쳐 만들어진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 연계성과 통합을 상징한다. 또 이 박물관은 몇 세기 동안 각국의 발전과 번영의 핵심 축으로 공유해온 공존과 관용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는 고(故) 셰이크 자예드 빈 나얀(Sheikh Zayed bin Nahyan) 전 대통령이 확립했고, 아랍에미리트의 현재 지도층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 대통령, 셰이크 모하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ad bin Rashid Al Maktoum) 부통령, 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 아부다비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군 부사령관 및 그들의 형제와 에미리트의 통치자들이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단은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마치면서 이 나라가 평화, 공존 및 화합의 모범국가가 되고 세계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제4회 연례 ‘무슬림사회 평화 촉진을 위한 포럼’에 관한 다른 보도 자료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aetoswire.com//newsroom/1/forum-for-promoting-peace-in-muslim-societies
* 출처: AETOSWire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1215005255/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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