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메이, 칼리아 양면발열 손난로 보조배터리 ‘따솜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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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메이
2017-12-14 13:17
서울--(뉴스와이어)--인터메이(대표 권기용)는 브랜드 칼리아가 양면발열 휴대용 손난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따솜이’라는 별칭을 가진 이 손난로는(이하 따솜이) 공기청정기에서 모티브를 받아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유려한 제품라인과 오른쪽 상단의 서클모양이 돋보인다. 색상은 Space Gray, Clean Black, Cobalt Blue, Love Pink 총 4가지로 출시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온열기능은 양면발열, 급속발열이 탑재되어 있으며, 온도은 총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단계에 따라 오른쪽 상단에서 LED색상이 달라져 구분하기 용이하다. 온도는 최소 35~42도, 최대 55~62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따솜이의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저온 시 6~7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런 손난로의 경우 파우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데, 파우치없이 사용하면 온도가 쉽게 내려가거나 고온으로 설정하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따솜이의 경우 핸드스트랩을 포함해서 파우치까지 기본 동봉되어 있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두 번째 대표적인 기능은 보조배터리이다. 최근 스마트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보조배터리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손난로와 보조배터리의 결합상품 또한 많이 출시되고 있다. 칼리아 따솜이 또한 보조배터리 겸용으로 출시되었다. 용량은 5000mAh로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용량이 4000mAh인 것을 감안할 때 1회정도를 완충시킬 수 있는 용량이다.

인터메이는 최근 발생한 손난로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칼리아 따솜이는 여러 가지 안전테스트를 거쳐 출시됐다고 밝혔다.

그 중 첫 번째가 난연성이다. 난연성은 연소되기 어려운 성질을 뜻하며, 따솜이의 측면을 감싸고 있는 소재가 난연성 최고 등급인 V-0등급으로 제작되었다. 두 번째는 배터리 안전성 테스트다. 최근 발생하는 배터리 폭발사고에 대응하여 제조과정에서 많은 안정성 테스트를 거쳤으며, 출시된 완제품에 망치질을 하는 폭발테스트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게재했다. 그 외 의무적으로 시행해야 할 전자파 및 전기안전확인 등록도 완료했다.

칼리아 따솜이 손난로는 국내 주요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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